솔직히, 금강님 글에는 몇개의 뻔해보이는 패턴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사실 몇몇군데의 종요한 부분에서도 어느정도의 에측이 가능하다.
그런데.....ㅡㅡ;
나는 바보가 된다.
분명히 이러저러할거라는 것을 아는데.....정작 읽으면 '아니, 이럴수가!'라고 놀란다. 그리고 감탄하다가.......ㅡㅡ;;.......'엥? 그러고보니...이미 눈치 깐건데?'
참으로 당혹스러워진다......ㅡㅡ;;;
이것은 내가 바보라서 그런것인가, 아니면 이것이 바로 필력이라는 것인가?
흐음...........ㅡㅡ;;
분명히 필력 탓이다. 절대로 내가 바보라서가 아니다.
***금강님. 한가지 질문입니다. 옛날 금강님 책에 실린 사진이나 그림들을 봤을때의 이미지와.....대풍운연의의 표지사진의 이미지가 상당히 차이가나는데요.......ㅡㅡ;
이, 이것은...ㅡㅡ;.....어찌 된?
금강님도 만년 39세를 위해서 외모에 투자를 하시는 건가요?
아아.......순간적으로 빨간머리로 염색을 하고 찢어진 청바지를 입고 압구정동거리를 활보하는 금강님이 연상......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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