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심사평에 '신춘문예가 기대하는 강렬한 새로움의 기준을 충족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떨어트린 작품도 있는 걸 보면 역시 그 쪽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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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물론 다른 작품들을 다 읽어보진 못했지만요.
상식의 속도가 가진 가장 큰 문제를 빠트리셨네요. 4. 신선하지 않음.
ㅎㅎㅎ 물론 제게도 그리 신선하진 않았어요. 저 역시 SF장르를 좋아하는 사람이니까요. 하지만 '신춘문예'는 휴고상이나 네뷸러상이 아니잖아요? 그리고 '상식의 속도'도 SF소설이라고 볼수 없구요. 아니, 근데 저게 SF소설이 맞긴 한가요? 그저 SF요소를 차용한 '단편소설'에 불과한 것 같은데. 뭐, 이정도면 '순수문학'의 문단에서 볼때는 충분히 신선할 것 같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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