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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합니다. 캐릭터와 스토리, 그리고 문장과 배경을 채워주는 설정 등등 하나씩 고민하며 써나가다 보면 정말 머리가 아플 정도입니다. 순위에 드는 것보다는 스스로의 능력을 키우고 읽어주시는 분들께 피드백을 받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선호작으로 눌러주셨다가 떠나가시는 분들 보면 마음이 철렁하는 것도 그렇구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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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면 쓸수록 어려운게 글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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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그래서 내가 댓글다는 작품들마다, 담날 가면 댓글이 차단되는군요?? 몰랏슴.+_+작가는 포기해야겠군요. 그래둥. 내가 작가하면 짬뽕같은 댓글일지라도 차단은 안할거임.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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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써보면 참 어렵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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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없이 떠나가는 야속한 사람아. 코멘트가 간절한 일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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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에다가 시간 날 때 적으면서 컴퓨터에 옮기며 수정하세여! 전 학교 다니느라 그러는데요.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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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쓰다보면 결국 실력이 늘게 될 것입니다.
어느 순간 단단해지는 자신이 글을 쓰는 모습을 볼 수 있지요 ㅎㅎ
힘내십시오!
같은 글 쓰는 사람으로서 건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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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것은

쓸때는 재미없는데 써놓고 차분히 읽어보면 '어? 괜춘한데?'

쓸때 재미있었는데 막상 독자의 반응을 보면 '시무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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