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저는 대학 안에서 만났는데, 뭔 인간에 대해 공부한다기에... 심리학과인가? 관심이 있어서 이야기 하다 보니 ㅋㅋㅋㅋ 심리학은 무슨 ㅋㅋㅋ 도를 ㅋㅋ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이런 상황을 보고 속된말로 역관광이라고 하는 거군요
사람은 언제나 근원에 대해 궁리하죠. @.@
과학이란 건 인간이 만든지 끽해야 수백년 됐다는데, '도' 말고 '도를 아십니까 장르'는 등장한지 얼마나 됐더라...
도를 아십니까가 더 오래되지 않았을 까요? 사이비종교는 몇천년전에도...
아니, 사이비에도 엄연히 계파라는 게 있는데, 사이비라고 다 싸잡아서 묶음상품 취급하면 사이비들끼리 서로 기분 나빠하지 않을까요? 아... 사이비들 사정까지 헤아려주려는 오지랖 때문에 내가 도를 아십니까한테 자주 잡히는건가...
그럴지도요@.@;;; 도를 아십니까가 사이비의 일종이니 말이죠.
주요타겟은 아마 맘 약해 보이면서 20대 초중반일겁니다. 대학생들도 그렇고..
전 둘중 하나입니다. 무시 혹은 환대. 인상이 특이해서 그런지 무표정하면 이놈 이상해 하면서 말을 안걸더군요. 전에는 손목 잡혀서 손을 마주 잡아 깍지 끼니 얼른 놓고 가시더군요.
Comment '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