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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6

  • 작성자
    Lv.83 아고미사
    작성일
    16.03.09 07:34
    No. 1

    좀비는 주제에 입맛이 고급이란 것이 젤 헛점 같아요.

    살아있는 싱싱한 생고기에 미쳐 날뛴다는 것이죠.
    왜 옆에 널려있는 죽은 고기는 쳐다도 안보냐는 거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패스트
    작성일
    16.03.09 07:54
    No. 2

    요즘은 좀비들도 뛰지 않으면 먹고 살기 힘들거든요.
    특히 게임에서는 벽 탈 줄 모르면 취업도 안 되는 모양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혈수아
    작성일
    16.03.09 08:36
    No. 3

    바이오하자드처럼 액션물이 되지 않을까 생각되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4 늦두더지
    작성일
    16.03.09 11:30
    No. 4

    뛰는 좀비 개념은 월드워z에서 나온게 아니고 몇십년전으로 거슬러올라가서 새벽의저주, 28일후 에서 이미 정립된 내용입니다. 월드워z에서 새로 제시한 개념이라고 한다면 좀비가 좀비를 밟고 올라갈수 있다는 개념이죠. 그 전에 좀비끼리 발판으로 쓴다는 영화는 없었거든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4 늦두더지
    작성일
    16.03.09 11:38
    No. 5

    폰으로 작성하기 때문에 귀찮아서 대충 쓸려고 했는데 좀비에 대해 썰 조금만 풀겠습니다. 영화에서 좀비에 대한 패러다임이 크게 3번 정도 바뀝니다. 그런 패러다임을 제시한 영화들이 대작으로 기억되는데요. 먼저 좀비는 느리다라는 인식을 깨고 뛰는좀비 라는 패러다임을 제시한 새벽의저주,28일후가 대표적인 예라고 할수있습니다. 그리고 두번째 패러다임의 변화는 좀비가 시체가 살아나는 주술적 존재가 아니라 바이러스에 의한 전염, 즉 병의 개념을 확립한것이 28일후 라고 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좀비끼리는 서로 불간섭이다 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서로 도구로 쓸수있다 라는 개념을 제시한 월드워z 가 대표적이네요. 휴대폰으로 작성하기에 설명이 미흡한 부분이 있지만 찾아보시면 좀비 개념의 변화정도는 쉽게 알 수있어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 竹槍
    작성일
    16.03.09 11:54
    No. 6

    찾아보니까 뛰는 좀비라는 게 처음 제시된 건 새벽의 저주가 아니고 그보다 훨씬 전에 이탈리아, 스페인의 싼마이 좀비영화들에서 제시된 개념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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