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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9

  • 작성자
    Lv.99 낙엽사묘정
    작성일
    16.03.05 18:25
    No. 1

    기왕이면 다홍치마라고...! 태양의 후예 너무 좋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개백수김씨
    작성일
    16.03.05 19:29
    No. 2

    태양의 후예....... 작가가 군대 안나오신거 같은데 ㅋㅋㅋㅋㅋ 보면서 자꾸 피식피식 웃었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가디록™
    작성일
    16.03.05 20:06
    No. 3

    고증 개판이죠 정말 ㅋㅋ 중위가 상사 싸대기 치는 것도 웃기고, 델타포스랑 합동훈련 하다가 실수 좀 했다고 엄마드립 치더니 갑자기 맞장을 뜨질 않나...더 심각한 건 말리는 진구가 '믿고 맡길 수 있는 실력인지 서로 보는거야'란 식으로 얘기하는데 어이가 없더군요. 백미는 헌병대 같은 애들이 와서 총 겨누니까 싸움도 끝나고 영창도 안감...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숫자하나
    작성일
    16.03.05 20:36
    No. 4

    다른건 저도 어색해했는데 중위가 상사 싸대기 치는건 연인사이라 그런거라고 봤는데요. 그때 상황이 일반인 남녀사이기도 했고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가디록™
    작성일
    16.03.05 21:12
    No. 5

    공사 구분 안하고 둘 다 군복입고 복무중인 상황에서요? ㄷㄷ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3 슈크림빵이
    작성일
    16.03.06 16:40
    No. 6

    네. 연인이기에 가능합니다. 얼마전 병사가 사귀던 여간부를 뚜두려팬 사건도 있엇습니다. 그것도 지속적으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8 대추토마토
    작성일
    16.03.05 20:15
    No. 7

    글쎄요. 전 군대씬이 그다지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군대는 현재진행형이고, 전역할때와도 많이 변했을거라 생각하고, 상황에따라 충분히 가능한 일들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적절하지 못한 예시로 비난하는 댓글을 굳이 이 글에 달았어야했나 의문이 남습니다.

    현역 특수부대 사령관으로 예편하지 않았다면, 전부 '그랬을 것이다' 라는 추측에 불과하지 않습니까. 감상과 비난의 차이를 굳이 이런글에서 드러내지 않았으면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8 개백수김씨
    작성일
    16.03.05 20:18
    No. 8

    이정도 댓글은 비난이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애정어린 비판이죠.

    재미있게 보고는 있습니다만 확실한 사실은 군관련해서 디테일이 좀 떨어진다는 것이죠. ㅎㅎㅎㅎ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가디록™
    작성일
    16.03.05 21:30
    No. 9

    델타포스랑 특전사가 맞장뜨는걸 들켰는데 총겨누고 영창 안 간 걸 지적한 게 '비난'이라 생각하시는 건가요? 실례지만 어느 부대 출신이신지 궁금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 페임제로
    작성일
    16.03.05 21:45
    No. 10

    키얔ㅋㅋㅋㅋㅋ 적절하지 못한 예시드립 오지구여 지리구옄ㅋㅋㅋㅋ 니가 사령관 아니면 다 추측이구옄ㅋㅋㅋㅋ 보나마나 둘중 하나임 미필아니면 선후임한테 바보취급 당하는 월드클라스 고문관 ㄷㄷㄷ 추측이 아니라 군대갔다오면 저건 영창각 못해도 감봉각이란걸 모르나? 빠심이 지나치다 못해 아주 샘솟아터짐 ㅎ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6.03.05 21:47
    No. 11

    외모지상 주의는 어쩔 수 없는 거 같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스핑크스 고양이는 좀 =3=;;;
    전 털이 덥수룩한 고양이가 취향이라 =3=
    https://ko.wikipedia.org/wiki/%EC%8A%A4%ED%95%91%ED%81%AC%EC%8A%A4_%28%EA%B3%A0%EC%96%91%EC%9D%B4%29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8 대추토마토
    작성일
    16.03.05 22:44
    No. 12

    ......범위가 동물로까지 넓어질 줄이야 ;ㅅ;.

    저도 저 아이는 영...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크라카차차
    작성일
    16.03.05 21:54
    No. 13

    싸대기때리는장면이 이상하나? 나는 납득이 가는데...계급이 문제가 아니라 남녀간의 문제로인해 때린건데 그게 이상한가? 공사구분은 무슨공사구분...작전상황도 아니고 훈련상황도 아닌 그냥 사적인 상황에서 그런거구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가디록™
    작성일
    16.03.05 23:04
    No. 14

    공사구분 못한 거 맞죠. 남자는 여자의 배경 탓에 알아서 포기하고 공사구분 명확히 하려고 노력하는데, 여자는 개인적인 감정으로 뺨 친 거잖아요. 연인 대 연인이 아니라 한 쪽이 군인으로서 대하는데 난데없이 뺨이라니. 그래서 공사구분 못하는 그 캐릭터가 웃겼을 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8 대추토마토
    작성일
    16.03.05 22:39
    No. 15

    예로든건 단 두가지. 연인이 8개월만에 잠깐 만나 다시 헤어져야만 하는 상황에서 때린 뺨이 공사구분 못하는 군인관계로만 보는것은 개인의 시각이라고 쳐도, 비난의 사유로는 부적절합니다.

    델타포스와 특전사의 싸움. 며칠 뒤 작전투입 예정인 팀을 훈련중에 일어난 불상사로 영창보낸다는게 오히려 더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드라마 내부 시나리오에 필적하는 경험이 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외부인은 그저 추측에 불과할 뿐, 저런 특수상황에서 일반적인 군법을 들이미는 것 자체가 공감을 구할 수 없습니다.

    고로 개인적인 판단에 의해 고증이 개판이니 웃기니 하는것은 누워서 침뱉기가 아닌가 합니다.

    같은말을 해도 얼마든지 다르게 표현 할 수 있는데, 굳이 악플을 달고 비난함으로써 생기는 무언가가 있는것인지. 의문이 드네요.

    아, 전 2기갑여단 출신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가디록™
    작성일
    16.03.05 23:02
    No. 16

    그러니까 고증에 안 맞는 상황을 지적한 게 왜 비난이 되는지부터 다시 묻고 싶네요. 대추토마토님 귀에 듣기 싫으면 다 비난이에요? 지금 태양의 후예 보는 사람들 중에서도 고증 문제로 지적하는 사람 꽤 많은 걸로 아는데 말입니다.

    그리고 훈련 중에 일어난 불상사와 그로 인한 간부들의 주먹다짐이 영창감이 아니라는 게 이해가 안 간다고 하셨는데... 몇년 군번이신진 모르겠지만 옛날 군대도 지금 군대도 주먹질은 다이렉트로 영창 직행입니다. 그것도 같은 자대 동기나 선후임 사이도 아니고 타 국적 특수부대원과 싸움질요? 군 교도소까지 갈 수도 있는 문제에요. 미국이 델타포스를 얼마나 애지중지 키우는데. 델타포스가 이러이러한 장비가 필요하다고 하면 그 말만으로도 장비 개발해주는 게 미국입니다.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에요. 어디 후방의 안전한 부대도 아니고 해외 파병까지 나가서 주먹질? 다른 군대에 비해 특히나 융통성 없는 우리 군이라면 더 큰 중징계를 면치 못합니다. 군인 한 명 파견보내서 들어가는 비용이 얼만지는 아십니까? 저렇게 주먹다짐 해서 전력에 손실이 생기면 그게 곧 인력 낭비 국방비 낭비인 겁니다. 영창을 간다는 말은 추론에 불과하다고 말할 게 아니라 영창에서 끝나도 다행인 상황이라고요.

    선임이 후임 머리 툭툭 밀었다고 영창가는 게 요즘 군대입니다. 저 드라마에 나온 주먹다짐보다 훨씬 약한 수위로 다퉈도 영창가는 사유 찾아보면 아주 수두룩 뻑적하게 갖고 올 수 있으니까 추론이란 식으로 몰지 마세요. 추론이 아니라 사실이니까요.

    그리고 제가 드라마 제작진이 아닌 이상 침뱉어봐도 그 침이 저한테 떨어질 일 없고요. 비판을 비난으로 몰아세우는 그 개인적인 잣대부터 좀 어떻게 해주세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0 카힌
    작성일
    16.03.05 23:41
    No. 17

    2기갑 여단 출신이군요. 제가 2기간여단 출신입니다. ㅎㅎ 금촌 부근에 있었죠. 하하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8 개백수김씨
    작성일
    16.03.06 12:38
    No. 18

    비난과 비판은 같은 뜻이 아닌데 왜 자꾸 비난이라고 쓰는 것이죠?
    아무리보아도 문제를 만드시는건 대추토마토님인거 같은데.
    저는 군대에서 해외 경험도 있고, 특수부대랑 같이 활동한 경험도 있는데
    해외에 있는 동안 태극기를 달고 활동하기 때문에 매우 군기가 빡센 편입니다.
    게다가 다국적 군부대가 진군해 있는 경우 헌병대는 다국적 군으로 구성되어 있고 어느 한쪽이 힘을 쓴다고 해서 빼돌릴수 있는 그런 구조가 아닙니다.
    일단 헌병대에 압송이 되더라도 지휘관의 특별한 관용하에 빠져나갈수 있는 것이지 작중 상황처럼 그냥 현장에서 아무일 없었다는 듯 무시하고 넘어가는 경우는 없습니다......만 뭐 그럴수도 있죠..... 군대 일이라는 것이 케바케니깐요..........

    하지만 분명 정상적인 모습은 아니었고, 그거에 대한 의견을 표출한 것에 대해 악플이라고 말씀하시는 건 너무 심한것 같습니다.
    진짜 악플이 뭔지 한번 적어드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NaNunDa
    작성일
    16.03.06 18:31
    No. 19

    주위에 2기갑여단은 커녕 기갑여단 출신도 못봤는데 여기서 두분이나 2기갑여단이라니 신기하네요 군대는 계속해서 점점 좋아지더군요 요새들어서도 급속히 더 좋아지고요...
    드라마가 몰입이 군을 나온 남자들에게 꽤나 방해되는 전개인 모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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