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Sg 5장이 관사인가 그럴건데 이 부분 읽어보면 he threw a book to me가 왜 비문인지 알 수 있습니다. 밥까지 떠먹여줄 순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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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이런 동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http://tvcast.naver.com/v/734414 ㅋㅋㅋ 누가 외국인은 문법을 모른다고 하던데...(근데 제가 국내에서 만나본 대부분의 외국인들은 영어강사라서;; 아니면 일본인, 여자...) 갑자기 그 생각이;;
문법 모르더군요.. ㅎㅎ
Case assignor, subcategorization, selectional restriction, endocentric 이런말 들으면 기겁하더라고요.. 저는 공부라 힘들었는데..
중학교부터 대학원까지 포함해서 영어권 국가에서 지낸지 20년 이상이고 매일 하는 게 영어로 글쓰는 일인데 저런 문법책을 들이대시면 뭐라 더 드릴 말씀이 없고요. 다만 관사가 문제라 하시니 구글로 "threw a book to"나 book을 다른 던질 만한 명사로 바꿔서 검색해보세요.
언어를 보는 관점이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언어는 이래야 한다. 하나는 바뀔 수 있다. 두번째가 맞는 것 같아요. 항상 바뀌죠. 그렇지만 "엄밀히 문법적으로"라고 했습니다. 다 떠나서 문법만 본다면 엄격하게 해서 비문입니다. 비록 일상생활에 쓰인다해도요. 됫습니다. 쓰지만 바른 표기법이 아닌 것처럼 바른 문장 구조가 아니에요. A 하나 때문에요.
아니, sb + V + "a" + sth + "to me" 문장이 경우에 따라서 어색하긴 해도(threw a book to me 보단 threw me a book이 더 자연스러우니까요) a 때문에 비문이라는 건 처음 들어서요. 하지만 저도 지금껏 영어를 했어도 문법은 계속 배우는 입장이라 틀릴 수 있긴 하니, 그렇게 확고하시다면 저 문장이 왜 a 때문에 비문이 되는지 설명해 주실 수 있다면 경청하겠습니다.
으잉? a 를 쓰는게 비문인가요?
대리기사 오면 집가서 쓸게용
잡았다! 취했구나! 당신을 음주 라이팅으로 체포합... 할수가 없구나...
다른 것은 몰라도 sg는 너무 오래된 책이네요. 1991년도니까요. 말이 변하듯이 바른 표현으로 인정되는 것도 달라질 수밖에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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