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전 비따비는 좋아하지만 신의노래는 싫어하는터라.... 비따비는 상생인데, 신의노래는 뭔가 좀 혼자 튀려는 분위기라 안 봤어요. 근데, 잘못 안 건가요? 그럼 다시 봐야 할 거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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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주제가 다르죠 ㅋㅋ 신의 노래는 혼자 툭 튀어나온 진짜 천재를 쓴 글이니까요.
신의노래는 소재와 주제부터가 혼자 튀는 건데요 ㄷㄷ
산경님 선호작에 비따비 딱 한 작품만 있었습니다ㅎㅎ 그거랑 북큐브였나, 그곳에 작가 소개가 똑같았죠ㅎㅎ
아 그런게 있었나요? 저는 대충 눈치 챘던게 "접싯 물에 코박고 죽어야지" 하는 구문이 두 군데 모두 나오더군요. 비따비에서는 사장을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회의할 때 주인공이 문제점을 지적하자 그 말이 나왔고, 신의노래에서는 여자 피아노 교수가 그 말을 하더라고요. 분명 다른 사람임에도 사장과 교수가 똑같아 보여서 같은 작가님일 수도 있겠다 싶었는데...ㅎㅎ
전작의 유명세를 뒤로 히는게 쉽지 않았을 건데. 완결하시고 쪽지를 주시다니. 저 였으면 유혹을 참지 못했을 듯. 완결 수고 하셨습니다.
비따비 완소 소설.
소제목에서 어? 하게되서 같은작가구만..했던거같아요..
10년간 광고 회사에서 일했다는 소개가 똑같았지요. 아마 그 점떄문에 광고 회사에서 일할 때 수준의, 먹고 살 정도의 수입이 꾸준히 나올 수 있을까? 하는 의문에 필명을 바꾸셨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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