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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9

  • 작성자
    Lv.99 이통천
    작성일
    16.02.26 19:06
    No. 1

    무협지의 기연을 대신하는 것이 회귀, 즉 외형만 바뀐게 아닐까하는 개인적인 생각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묘한(妙瀚)
    작성일
    16.02.27 00:32
    No. 2

    변화를 주는 장치로써의 기연을 대신하는 장치이죠. 근데 더이상 흥한 '연자여 내가 이책을..'로는 힘드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2 라라.
    작성일
    16.02.26 19:32
    No. 3

    그런 부분도 있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듀이.T
    작성일
    16.02.26 19:35
    No. 4

    맞는 것 같습니다. 저는 실제.. 기연을 통해 성장이 가능했었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는요..
    그런데.. 요즘은 기연보다 인맥으로 쇼부를 보니.. 기연에 공감대가 떨어지겠죠..
    그래도 이런 생각을 합니다. 화려한 스펙을 가진 사람들을 서로 잡으려고 애쓰다 보니..
    그런게 없어 보이는 인간들과의 기연은 기연으로 생각도 안하는거라고.
    그런 오늘이 되었으니.. 만남에는 우연이란 것은 없다는 말도 있었는데.. 씁쓸해지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묘한(妙瀚)
    작성일
    16.02.27 00:35
    No. 5

    한때 왕족이나 드래곤으로 환생을 하게 된것도. 사람의 능력도 능력이지만 배경이나 지위가 바뀌지 않는 한 개인의 능력만 덜렁 존재하여선 힘들다고 생각했기 때문이 아닐까요?
    독자들이나 작가의 그러한 판단이 영향을 미치지 않았나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2 흑색숫소
    작성일
    16.02.26 22:14
    No. 6

    세계관 설정 등 미래지향적인 소설은 이것저것 신경쓸게 많으니 과거로 보내고 이미 알고 있는 미래를 바탕으로 쉽게쉽게 가는게 유행이죠 ㅇㅅㅇ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묘한(妙瀚)
    작성일
    16.02.27 00:36
    No. 7

    쓰기 쉽고 아니고를 떠나서... 읽어주고 공감하는것은 독자들이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스타체이서
    작성일
    16.02.26 22:59
    No. 8

    개천용의 신화는 더이상 먹히지 않아서 그렇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호롤로롤
    작성일
    16.02.28 22:49
    No. 9

    저는 모험 성장물을 가장 좋아하는 입장으로서 그런 흐름이 많이 아쉽네요. 좀 더 다양한 글이 나오면 좋겠어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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