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조선시대에도 저 정도는 있었다. 발전해라 한국! 이라며 부정적이지 않고, 회의적이지 않은 마음을 다져보는건 어떠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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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본문이 현대보다 조선이 낫다라고 하는 글인데
그 근거가 고작 저런 단편적이고 실상을 파헤쳐보면 전혀 복지적 관점에서도 건전하지 못한 부분들의 나열인데 어째서 그런 사실왜곡을 가지고
고지라가님께서 말씀하시는
"조선시대에도 저 정도는 있었다. 발전해라 한국!"
이라는 결론이 나올 수 있겠습니까?
주장도 근거도 모두 단편적부분을 통한 사실왜곡인데요?
그런걸로 발전해라 한국이라는 주장을 하라구요?
농담이시죠? ㅋㅋ
진담이아니길바랍니다^^
거듭말씀드리지만
고지라가님
무언가에 대해 논의하려면 그 사안에 대한 최소한의 사전지식정도는 필요합니다^^
근거로 좌지우지할 내용이면 내일 새로운 사실이 발굴됬을때 지금의 이야기도 무의미해진다는 말이됩니다. 또한 최소한의 지식이라는 것은 수박 껍질을 핥으며 아는척을 하자는 말입니다. 공부한 정보가 아니라 공개된 정보를 모와 으쓰대보자는 거죠. 이게 무슨 영양가가 있나요? 무가치합니다. 그 시대가 어떠니, 틀리니, 맞니, 옳으니, 근거가 있니?, 없니?, 사례가 어떠니, 저쩌니, 시간낭비입니다. 그 근거도 진짜 전문자료는 아니잖아요? 우리가 추출해야할건 삶의 양식인 것이고, 님한텐 아드레날린일지 모르지만 저한텐 긍정성이라는게 차이입니다.
근거로 좌지우지할 내용이면 내일 새로운 사실이 발굴됬을때 지금의 이야기도 무의미해진다는 말이됩니다. 또한 최소한의 지식이라는 것은 수박 껍질을 핥으며 아는척을 하자는 말입니다. 공부한 정보가 아니라 공개된 정보를 모와 으쓰대보자는 거죠. 이게 무슨 영양가가 있나요? 무가치합니다. 그 시대가 어떠니, 틀리니, 맞니, 옳으니, 근거가 있니?, 없니?, 사례가 어떠니, 저쩌니, 시간낭비입니다. 그 근거도 진짜 전문자료는 아니잖아요? 우리가 추출해야할건 삶의 양식인 것이고, 님한텐 아드레날린일지 모르지만 저한텐 긍정성이라는게 차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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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반론될만한 다른 근거를 가져오시던가요.
수박겉햝기든 뭐든 주장에 대해 반론하려면 주장과 근거가 있어야죠.
거기에 반론하려면 반대근거가 필요하고요.
저는 학교다닐때 그렇게 배워서요.
애초에 모든 논의가 무가치하다는 말씀이십니까?
그럼 학문이 왜 필요하고 왜 논의하는거죠?
무위론주장하는것도아니고 ㅋㅋ
그리고 최소한의 사전조사라는건 기본적 예의입니다. 그것만 가지고 떠들자는 게 아니라요^^
무언가 논의하는데 그 사안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고 떠드는 게 얼마나 우스운 일입니까?
훈민정음에 대해 말하고 싶으면 최소한 창제자나 자모숫자 창제원리정도는 알아와야 기본적인 사전지식이 있으니 반론을 하고 하다못해 상대가 뭐라고 하는지도 '알아듣죠.'
천지인원리가 뭔지도 모르고 창제자가 누군지도 모르고 아래아가 뭔지도 모르는데 상대가 백날 말해봤자 알아듣기나 하겠습니까?^^
그런 걸 모르고 토론하면 일본인들이 한글은 세종대왕이 대변보다 나무살보고 만들었다더라 이런 말에 반박을 못하게 되는겁니다.
학문은 전공자에게 문의하면 됩니다. 우리는 우리의 이야기를 하면 됩니다. 적어도 님이 떠드는게 학문은 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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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문맞는데요?
고지라가님 관점에서 학문이 뭐고 우리의 이야기가 뭔진 모르겠는데
고지라가님 관점에선
정치는 정치하는 사람들에게 맡겨두고 법은 법만드느 사람한테 맡겨두고
우리는 우리사는 이야기나 해야하겟군요?
교과서는 학자들이 만들고 우리가 배운 선생님들은 모두 전공자들인데 어째서
제가 하는건 학문이 아닐까요? 제가 하는 말들은 사학자들이 쓴 책에 나오는 것들인데?
반박하시려면 근거를 가지고와서 반론하세요
그런 무위론은 전혀 반론이 되지 않으니까요
저부분은 초중고국사수업만 제대로 들어도 이해가능한 수준인데요?
조용조의 내용과 조선신분제가 어떤것인지가 그렇게 어려운 부분인가요?
유포된 정보를 모와놓고 학자행세인가요?ㅋㅋ
님은 학자도 아니고 전문가도 아녜요. 텍스트 쪼가리를 가지고 기웃대는게 진실이죠. 님에겐 올바른 정보를 공유하고자 하는 사명이나 정의로움이 있는것도 아닙니다. 그냥 학자 이름값을 빌린 호가호위일뿐. 유포된 텍스트를 걷어놓고 보면, 빈 깡통입니다. 제가 뭘 긍정해야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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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고지라가님의 머릿속에선 교육과정이나 공부가 전부
텍스트쪼가리를 가지고 기웃대는것이군요??
학문은 학자에게 물어보라고 하셔놓고 학자가 쓴 저서 전공자인 교사, 사료등은 모르쇠로 일관하시는군요ㅋㅋ
고지라가님께서 말씀하시는 유포된 텍스트가 뭐죠? 교과서와 학자들의 저서, 사료, 논문.
이런것들을 걷어내고 나면 뭐가 남죠?
무엇으로 논의하죠??
학문은 학자만??
정치는 정치인만, 법은 법조인만??
평소에 시국비판적인 말씀에 열중이시기에 진보적인 분인줄 알았더니
굉장히 보수적이시군요. 조선시대에도 공부하면 누구나 군자가 된다가 일단은 기본사상이었는데 어찌보면 조선시대보다 더 진부한 사고방식이 아닐까요?ㅎㅎ
무위론을 가지고 상대방에게
넌 빈 깡통이얏!!
라고 비난을 하면 그것만큼 우스운 일이 없죠.
제가 최소한 제가 주장한 것에대한 반론정도는 원할히 하셔야
넌 빈 깡통이얏!!!
이라는 말이 의미가 생기지 않겠습니까?ㅎㅎ
빈 깡통도 논파 못해서 "넌 빈 깡통"같은 비난을 하는 가련한 몸부림정도밖에 못하시나요?^^
님이 법을 몇 개 안다고 법정에서 변호사를 자청할 수는 없습니다. 조선역사가 헌법보다 쉬운가요? 한국인이 한국의 역사를 알고 학문을 닦는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다만 전문지식을 기대할 수 없을 뿐입니다. 단순히 텍스처를 쌓아놓고, 우리집은 벽돌로 만들었어. 시멘트로 되있지. 라고 말하는 뻘짓에 논파가 어쩌고 몸부림이 저쩌고 하는게 좀 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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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위론과 거듭된 호도가 심각하군요
저는 학자를 자처한 적도 없고 법조인을 자처한 적도 없습니다
학문은 학자만 법은 법조인만 정치는 정치만을 주장하신분은 고지라가님이신것같은데요.
다시한번 조선시대보다 후퇴한 보수적인 사고에 놀라고갑니다.
참정권을 무시하는 듯한 말씀을 여기서 또 보고가니 다시한번 소름이 돋게 됩니다.
어쨌든 넌 변호사도 학자도아니니 변호사를 자칭할수 없다 이런 말씀은 그냥 헛소리에 불과한 말씀이죠. 제가 변호사를 자칭한적도 없고 학자를 자칭한적도 없는데 어째서 그런 말을 들어야 합니까>?? 이부분에 대해서 명확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저는 다만 고지라가님이 주장하신 학문은 학자만 라는 명제의 부당함을 지적했을 뿐이죠. 고지라가님께서 말씀하신 학문은 학자만 하고 학자에게 물어봐야한다라는 말씀의 부당함은 학자에게 물어보라고 고지라가님께서 스스로말씀 하셔놓고 학자가 저술한 저서, 관련학문을 전공한 전공자인 교사, 사료 등을 "텍스트쪼가리"로 폄하하는데서 이미 스스로 자신의 주장을 붕괴시키셨습니다.
고지라가
16.02.28 02:12
학문은 전공자에게 문의하면 됩니다.
고지라가
16.02.28 02:36
유포된 정보를 모와놓고 학자행세인가요?ㅋㅋ
님은 학자도 아니고 전문가도 아녜요. 텍스트 쪼가리를 가지고 기웃대는게 진실이죠.
애초에 제가 학자를 자처한 적도 없으니 저부분은 무시하고 넘어가겠습니다. 저 주장은 애초에 고지라가님께서 하신 "학문은 학자만!"이라는 말도안되는 주장에서 나온것이니까요.
저 위에서
학문은 전공자에게 문의하면 됩니다.
라고 하셨는데
우리는 전공자인 선생님들과 전공자인 학자들의 저서, 그리고 그들이 1차출처로 삼는 사료 등을 통해 그들에게 가르침을 받아왔습니다.
그런데 그 아래에서 고지라가님은
"유포된 정보", "텍스트 쪼가리"운운하며 스스로의 주장을 박살내고 있습니다.
도대체 이 논의에서 사료와 학자들의 연구결과인 저서, 전공자들인 선생님들의 교육을 빼고나면 무엇이 남죠? 상상속의 소설? 구라??
네
이렇게 고지라가님께선 스스로 자신의 주장을 박살내고 계십니다.
" 한국인이 한국의 역사를 알고 학문을 닦는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
라구요?
언제는 "텍스트쪼가리"와 "유포된 정보"라면서요?
혹시 고지라가라는 아이디 쓰시는 분이 두세분 되십니까?
제가 동일인과 이야기 하는 게 맞나요?
말이 자꾸 바뀌시니 종잡을 수가 없군요.
언제는 "유포된 정보"와 "텍스트 쪼가리"가지가지고 말하는 너는
"빈 깡통"이다 라고 하시더니
이제와
" 한국인이 한국의 역사를 알고 학문을 닦는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라니;;
빈 깡통이 되어도 좋으니 제발 일관성 좀 부탁드립니다^^
님이 법을 몇 개 안다고 법정에서 변호사를 자청할 수는 없습니다. 조선역사가 헌법보다 쉬운가요? 한국인이 한국의 역사를 알고 학문을 닦는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다만 전문지식을 기대할 수 없을 뿐입니다. 단순히 텍스처를 쌓아놓고, 우리집은 벽돌로 만들었어. 시멘트로 되있지. 라고 말하는 뻘짓에 논파가 어쩌고 몸부림이 저쩌고 하는게 좀 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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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장에 대한 근거가 희박하시니 자꾸 본질을 호도하며 인신공격성 비난을 가하시는데 일단 제가 어디서 학자를 자처했기에 " 학자행세"를 햇다고 하시는지 명확한 근거제시 부탁드립니다. 저는 사료와 학자들의 저서 고등교육등을 통해 배운 사실등을 바탕으로 기술하였을 뿐 절대 학자를 자처한 적은 없습니다. 제가 어느부분에서 학자를 자처햇는지 제시바랍니다.
"그 시대가 어떠니, 틀리니, 맞니, 옳으니, 근거가 있니?, 없니?, 사례가 어떠니, 저쩌니, 시간낭비입니다. 그 근거도 진짜 전문자료는 아니잖아요? "
라고 말씀하시는데 사료보다 더 명확한 전문자료가 무엇이 있는지 무엇을 근거로 그것이 전문자료가 아니라고 하시는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전문자료 운운하시는분이 학자들의 저서, 사료, 전공자들의 교육등은 깡그리 "텍스트쪼가리"정도로 무시하시는지 그 근거가 매우 궁금하기도 합니다.
고지라가님이 말씀하시는 전문적자료의 정의와 어째서 학자들의 저서, 사료, 전공자들의 교육같은 부분은 "텍스트 쪼가리"에 불과한 것인지 이 부분도 모른 체 하시며 은근슬쩍 넘어가지 마시고 명확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아까부터 고지라가님께선 본인이 말씀하셔놓고 불리한부분에 대해선 자꾸 모르쇠로 일관하시며 타인에 대해 "빈 깡통"이나 하지도 않은 "학자행세"를 했다며 인신공격성 비난을 일삼으시는 것 같습니다.
지금 보면 좀 엉뚱하게 조선빠와 조선까로 나뉘시는데...
제가 보는 조선은,
1. 당시로는 나름 선진적인 관료제와 성문법체계. 하지만 어차피 중근세국가.
2. 나름 군사 및 기술적 발전도가 있음. 하지만 실전 및 실행 단계에서 여러 원인으로 좀 모자람.
3. 장애인 차별은 거의 없었고 대신 신분차별이 있음. 왕도 우유를 먹기 힘들 정도로 짐승조차 아껴 보이지만 노비를 사고 파는 개념에서는 모자란 점이 있지요.
그런 식으로 양면이 있는 거에요. 한쪽 눈을 감으면 보이기는 합니다만 애꾸일 뿐이죠.
또한 현대의 기준으로만 예전을 보면 안 되요. 자칫 조상들이 다 등신으로 보이거나, 아니면 쓸데없이 대단하게 보인답니다. 전자는 국까고 후자는 국뽕이 되는 거죠.
문명은 일종의 집과 같습니다. 튼튼하게 지어도 시일이 지나 벽돌이 빠져 낡아가며, 또 새롭고 더 나은 벽돌을 끼워 리모델링을 잘할 수도 있지만 자칫 방치하며 무너질 수도 있는 거죠. 그걸 가지고 후대 기준에서 이 집이 저집보다 무조건 낫다 못하다. 집을 지은 건축가는 매우 잘 했고 노력했다 혹은 지금은 무너졌으니 무조건 병신이다.
...그런 태도는 역사를 보는 바른 시각은 아니라고 봅니다.
세상은 절대선과 절대악, 그리고 100% 옮음과 100% 틀림의 싸움은 거의 벌어지지 않는답니다. 그걸 생각하면... 내가 옳고 네가 다 틀렸네, 그렇게 쉽게 말할 수 있다는 사실이 신기할 뿐이죠.
진정들 하세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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