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일반적인 호불호가 아니라 기피대상으로 보기 때문일 겁니다. 즉 개인 취향 정돌 봐주는게 아니고, 가까이해선 안되는 대상으로 본다는 말이죠.
취향이 갈리는 정도였다면 일베는 논란이 되지도 않을 겁니다. 한두번 이슈화 되다 말 일이죠.
제가 보기엔 여성혐오나 지역혐오를 불러 일으키는 사람들이 모여 있는 것은 단지 가치관의 문제나 그런 기준으로 판단하는 문제가 아니라 말 그대로 암적 존재라고 봅니다.
타협의 대상도 아니고, 호불호의 문제도 아닌 암적 존재. 바로 그것이죠.
일베 문제가 나오면 제가 늘 하는 말이 있습니다.
근묵자흑
눈감고 귀닫고 그냥 잊어 버리는게 최선택이라는 생각입니다. 일베 관련해서 알 필요도 없과 관심을 가질 필요도 없으며, 완전히 무시하고 사는게 최선이라는 것이죠.
글의 요지를 파악을 못하시네요. 저는 일베든 발렌e님같은 일베적대자든 ... 양쪽 다 안좋아한다는겁니다. 제 가치관에서는 또라이짓하는 애들이나 그거 인터넷에서 상대하겠다고 똑같이 응대하는 사람들이나 수준 낮아보이는건 매한가지거든요. 굳이 그렇게 듣고 싶으시면 일베보다는 물론 반대론자들이 더 나은 사람인건 맞죠. 이제 속이 좀 시원하신가요? ㅎㅎ 님이 아주 옳바른 신념과 뜻을 가지고 일베욕을 전파하는데 제가 그걸 별거 아닌걸로 폄하해서 기분이 상하셨나본데 .... 제 개인 생각이니 넘어가세요. 저도 님이 저를 일베로 여기든 말든 이제 신경 안쓰겠습니다. 아! 그리고 초등학교때 배운것만으로 세상 돌아가는게 보이시나요? 흐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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