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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인기를 추구하는 글을 하나 쓰세요. 이걸로 이름도 알리고 목돈도 버십시오. 그 다음에는 본인이 원하는 글을 쓰세요. 그리고 어떻게 되는지 상황을 살펴 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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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판에서 성장 시켜서 판타지로 가서 모험하면 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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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에 한두개 나올 걸작이라면 장르 구분은 의미 없을지 모르지만, 대개 어느정도 대박 수준이라면 이왕이면 파이가 큰 현판이 좋겠죠. 현재 기준 현판이 시장 파이가 넘사벽인 것은 사실입니다.

야구, 축구, 변호사, 의사, 음악 등 전문직이 포함된 현판은 더욱 매력적이고 말이죠.

노래의 신과 같은 경우가 좋은 예라고 봅니다. 기본적으로 6~8천 사이는 결제가 이뤄지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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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판타지에 지친 독자층이 과거의 정통판타지를 그리워하는 시기가 슬슬 오는 거 같기도 합니다. 용병아딘이 그 활로를 뚫고 있는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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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에 [진a]님의 글을 읽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이후에 현대판타지로 할지, 혹은 그 외의 장르로 할지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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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판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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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판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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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장르가 눈길 끌긴 쉽지만 결국 필력이 안되면 뭘 선택해도 결과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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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슬픈 사실이 레이드물,던전물,게임물,현대물(특히 조폭물) 싫어하지만 정작 투베20위권 정도만 봐도 거의 전부 이런글이라는거죠. 이런걸 보면 확실히 대세라는게 있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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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감사드립니다. 고민했는데....역시 현판으로 가보는 게 좋겠네요. 얼른 더 많이 읽어보고 공부도 좀 해야겠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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