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쓰려면 역시 현판? 현판이겠죠>??

성공!

...이 아니라 조금이라도 더 인기 있으려면 역시 장르는 현판이 좋을까요.

게임 능력 나오지 않는 능력자, 괴물 등 나오는 세계관에서 괴물이 되어가는 주인공의 사냥, 싸움, 먼칰힌으로 이어지는 성장 이야기인 현판 소설하고,

처음부터 쎈 주인공의 모험물인 판타지 소설 사이에서

선택장애가 와서 번뇌하고 있습니다.

글 쓰면 당연히 인기를 추구하게 되는 바.....

역시 그나마 더 주목 받으려면 현판일까요...?

[만리독행]

먼저 인기를 추구하는 글을 하나 쓰세요. 이걸로 이름도 알리고 목돈도 버십시오. 그 다음에는 본인이 원하는 글을 쓰세요. 그리고 어떻게 되는지 상황을 살펴 보세요. ^ ^

[[탈퇴계정]]

현판에서 성장 시켜서 판타지로 가서 모험하면 되겠군요.

[카힌]

10년에 한두개 나올 걸작이라면 장르 구분은 의미 없을지 모르지만, 대개 어느정도 대박 수준이라면 이왕이면 파이가 큰 현판이 좋겠죠. 현재 기준 현판이 시장 파이가 넘사벽인 것은 사실입니다.

야구, 축구, 변호사, 의사, 음악 등 전문직이 포함된 현판은 더욱 매력적이고 말이죠.

노래의 신과 같은 경우가 좋은 예라고 봅니다. 기본적으로 6~8천 사이는 결제가 이뤄지고 있죠.

[모난정]

현대판타지에 지친 독자층이 과거의 정통판타지를 그리워하는 시기가 슬슬 오는 거 같기도 합니다. 용병아딘이 그 활로를 뚫고 있는거 같네요

[[탈퇴계정]]

비평란에 [진a]님의 글을 읽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이후에 현대판타지로 할지, 혹은 그 외의 장르로 할지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경천]

현판가세요.

[二月]

정판가세요.

[흑색숫소]

대세장르가 눈길 끌긴 쉽지만 결국 필력이 안되면 뭘 선택해도 결과가 같습니다.

[옳은말]

진짜 슬픈 사실이 레이드물,던전물,게임물,현대물(특히 조폭물) 싫어하지만 정작 투베20위권 정도만 봐도 거의 전부 이런글이라는거죠. 이런걸 보면 확실히 대세라는게 있는거 같습니다.

[프리바]

댓글 감사드립니다. 고민했는데....역시 현판으로 가보는 게 좋겠네요. 얼른 더 많이 읽어보고 공부도 좀 해야겠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