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하루키 작품도 어느정도 자극적인 면을 사용해서 사람들의 흥미를 자극하거든요.
일반소설에선 그런게 참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잘쓰거나 흥미를 자극하지 않으면 잘쓴글도 먹히지 않을 수도 있거든요.
사족이지만 무라카미 하루키의 글을 다 읽진 않았지만 어느정도 읽고
1Q84도 예약해서 볼 만큼 열심히 읽었는데.
4~5년쯤 지나고 나서 생각해보니 양서라고 해야하죠?
이런걸 읽으면서 사람들에게 허영심을 심어주기 딱 좋은 소설 정도였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남는 것도 없고 그다지 뛰어난 작품이라고 생각되지도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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