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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Personacon 숫자하나
작성
16.02.24 23:04
조회
1,348

아래층은 모르겠는데 윗층 사는 사람은 저번에 한번 엘리베이터에 애견하고 같이 탔죠. 산책나가는길이었나 본데 개냄새가 억수로 심하더군요. 씻기질 않는지 아니면 먹는 사료가 이상한건지 옛날 마당에 길를때보다 더 심해서 냄새가 좀 역겨웠습니다. 

그리고 엘리베이터안에 개가 오줌을 갈겨놓고 안치운 흔적을 몇번 본 뒤로는 아파트에서 애견키우는게 썩 좋아보이진 않더군요. 

사실 아파트가 개 키우기 좋은 환경도 아니고 서로서로 불편한건 마찬가지인데.. 쩝..  





여울 - 할렐루야


Comment ' 9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6.02.24 23:05
    No. 1

    그거 그사람한테 말하면 쌈만 나고 손해에요.
    건물주한테 말해보세요.
    어차피 요새 엘레베이터는 전부 cctv 있으니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숫자하나
    작성일
    16.02.24 23:08
    No. 2

    개오줌은 하도 열받아서 종이에 민주시민이 되자고 크게 적어서 붙였더니 이젠 안보입니다. ㅎㅎ 개냄새는 그거가지고 뭐라하기도 그렇고 좀 그러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6.02.24 23:12
    No. 3

    개냄새가 있긴 한데, 그정도면 둘 중 하나에요. (이런게 객관식의 폐해라던데 ㅜㅜ)

    개주인이 목욕을 너무 안시켰거나
    너무 후각이 예민하거나

    근데 사실 전자죠.
    저렇게 나오면 합법적으로 뭐라고 할 수 있는건 없죠 ㄷㄷ
    참고 살아야 함 ㅜ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6.02.24 23:15
    No. 4

    근데 여울-할렐루야 는 뭐에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숫자하나
    작성일
    16.02.24 23:24
    No. 5

    컨셉이죠. 글 마지막에 노래한가지씩 적어 올리려고요. 들을만하고 좀 마이너한 노래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6.02.24 23:26
    No. 6

    아...숫자하나님 지난글 다시 보니, 그런게 있군요.
    그게 좋은 노래 소개였군요.
    몰랐어요 -0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글도둑
    작성일
    16.02.25 09:18
    No. 7

    사람한테도 안좋고 개한테고 안좋고...

    동물은 멀리서 지켜보는게 베스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1 김서래
    작성일
    16.02.25 09:29
    No. 8

    저희 동네 개키우는 사람은 개산책시키면서 남의 집 대문앞에 개똥싸고 안치우고 가네요 -.- 정말 이기적인 사람이 많아요 헬조선이란 말이 유행하는 이유가 있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온밝누리한
    작성일
    16.02.25 18:13
    No. 9

    차 앞이나 뒤에 똥사고...타이어에오줌싸기....그냥 포기함....아~시XXXXX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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