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본인은 방어적이라 말하고있지만 본문이나 댓글을 보면
웃기다는둥, 도대체 왜 그러냐는둥 언사 전체가 비아냥이고 멸시네요. 요 아래 전자정령님 글에 댓글달때와는 또 다른분이신가요.
독자들이 서로 으쌰으쌰하고 끼리끼리 선동해서 하차합시다 하는것도 아니고, 보던글에서 댓글보다 불쾌해 싸움날 것 같으니 관두겠다 하는것이 왜 비꼼의 대상이 되어야합니까?.
남의 앞마당에서 전혀 상관없는일로 내가옳고 네가 틀렸다라는 말을 하며 싸우는것이 옳다고 생각하는것으로 비춰집니다. 언급한대로 작가의 의도와 무관하게 일부 독자가 스스로의 정치관을 내세우며 불특정 다수를 비난하고 비하했고, 그것이 보기싫은 독자가 하차한것이 본질입니다.
아집을 내세운사람이 잘못이지 왜 분쟁을 회피한 사람을 타겟으로 삼는지 모를일입니다.
개개인의 독자는 불쾌함을 감수하며 글을 읽어야만 할 이유가 없고, 그 불쾌함의 이유가 본문이 아닌 댓글일지라도 개인의 선택일 뿐, 하차가 작가를 공격하는것이니 하는 자기중심적인 과잉해석은 옳지 못하다고 봅니다.
뭐 하차할수도 있는거지 그걸로 이렇게 글까지 쓰는게 전 더 이해가 안가요. 그 소설을 계속 읽으면 언젠가 또 부딪칠수 있고 논쟁을 할수도 있으니,자기 시간을 소모하며 읽는 소설을 스트레스 빋아가며(그게 소설 자체던 작가때문이던 같은 독자때문이던) 읽을 필요 있나요? 그건 그 사람 선택의 문제인데,님이 타인의 선택을 왜 지적 하시는지? 작가가 손해를 봐서? 그럼 작가가 손해 보니 본인이 스트레스 받으며 인내 해야 한다는 말인가요?
님은 소설 읽다가 하차 안 하나요?나의 하차는 이유가 있는거고 다른이의 하차 이유는 틀린거라는 주장이 더 이해가 안가네요.
그 하차 하신분이 논쟁상대에게 하차를 강요 한것도 아니고 자신이 포기하고 피한 일을 굳이 님이 꺼내들고 틀리다고 하는건 아닌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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