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게 요 며칠 작가 편 들게 되네...
[주인공 규현이 일본의 교토북스란 출판사를 통해 자신의 작품을 번역해서 출판을 했는데, 일본의 넷우익 단체에서 조직적으로 그 작품을 단지 한국인 작가의 책이란 이유로 비난하는 내용이었습니다.]
작가가 쓴 글은 이것뿐이에요.
일본 넷우익이 한국인 작가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그냥 비난했다고
이거 없는 이야기 지어낸거 아니잖아요?
실제로도 자주 일어나는 일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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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다른 독자가
“일본 극우는 저런데 한국 우익은 어쩐다.”
라고 댓글을 달았어요.
그래서 어떤 독자가 그 독자랑 싸웠어요.
뭐 독자들끼리 싸움이야 허구헌날 일어나는 거고...
근데, 왜 그 결과가 하차임???
작가가 동네북이고 호구에요?
가만히 있는 작가를 왜 공격하는거죠?
제일 만만한게 작가인가? ㅡㅡ;
종로에서 뺨맞고, 한강에서 눈흘기는 것도 아니고...
아니 작가가 뭘 어쨌다고
독자들끼리 싸우다가 분이 안풀리니 작가한테 하차한다고;;
진짜 이해가 안가네...
도대체 왜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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