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entertain.naver.com/read?oid=112&aid=0002787255
역시!
사실 억지로 연결시키려 한 사람이 오히려 일베유저라는거죠. 보통은 봐도 모르는 일이니 말이죠.
논란의 단서는 두 단어에서 비롯됩니다.
“절벽사진” “엄마 두부 심부름”
여기서 절벽사진과 두부심부름을 연결시키기 위해 두부심부름에 있지도 않은 외상이라는 단어를 붙여 두부외상으로 확대 해석하고, 이 두부외상이 일베용어라며 논란이 있었습니다. 저도 모르고 있었는데, 아래 어떤글 보고 알게 된 일입니다.
그냥 두부심부름인걸 저렇게 연결지어 생각하고 퍼트린 사람들 보면 참 신기합니다. 또 그걸 믿고 화내는 사람도 웃기고 말이죠. 근거가 부족한 정도가 아니라 아예 말 자체가 성립이 되지 않는 일임이 분명하거든요. 여기서 뭔가 주장이라도 해볼라치면 보다 구체적인 증거가 제시되어야 고려좀 해볼 수 있을 것입니다.
아무튼 해명에 의하면 지인이 절벽사진을 올리면서 출근하는 길이라고 포스팅이 올라오자 그걸 본 류준열이 그게 재치 있어 보여서 자신도 그 표현을 빌려 엄마 심부름으로 두부 사라 가는것을 적어 놓은 것일 뿐입니다. 실제 엄마 심부름을 종종 갔다고 하는 성실한 청년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네요.
아무튼 이제 무명을 벗고 날개를 피려 하는 건강한 청년을 이렇게 악의적으로 망가뜨리려 한 자는 적발해서 엄중히 죄를 물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가능한 최대치로요. 합의 따윈 없이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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