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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수 문피아 옥상 뚫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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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라이즈도 1000화가 넘는 큰 스케일의 작품이었죠.
메모라이즈는 일일 결제가 아니라, 노블레스여서 그렇게 연재될 수 있었던 것인데
환생좌는 일일 연재인 이상 그렇게 오래, 또 장편으로 연재할 수 있을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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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암만 재미있어도 너무 길어지면 지겨워서 안 봅니다. 그래서 5~10권 안쪽의 작품을 선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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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보다 초반에는 뭔가 독특했는데 뒤로 갈수록 그냥 회귀물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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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로 갈수록 노잼화가 너무 심해졌어요. 맞춤법 오류 쩔고 비문 과다에 필력 부족을 초반 사람들간 갈등으로 만회했었는데, 이게 아예 정형화되다못해 희미해져버려서 선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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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환생좌 보다가 이상해져서 읽는 것을 그만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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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분량까지가 볼만하고 그다음부터는 계속 똑같은 플롯에 등장인물만 바뀌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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