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생좌 보면볼수록 신기한작품

첫 시작은 이면세계로 인류가 불려간다는 어찌보면 조x라의 메모라이x랑 비슷한 시작이였는데 내용구성과 스케일면에서 갭이 엄청 크네요. 글써본적도 없고 보는 재주밖에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현재까지 나온 분량이 8개의 지대중 1개 지대인데 앞으로 나올 7개 지대랑 어비스의 내용과 배경까지 도저히 상상이 안간다는.. 또 지금까지 보면서 딱히 설정이라든가 그러한것들에 막힌것 없이 잘보고 있는데 어찌보면 아직도 극초반인 내용전개상 앞으로 나올 부분들도 감당할 수 있을지.. 아예 쓰기전부터 이 어마어마한 내용들을 다 정리하고시작하신건가 ㅎㄷㄷ 완결까지 잘만 간다면 작금의 조회수가 유지되는 전무후무한 작품이 돼지 않을까 생각중.. 갓생좌

[[탈퇴계정]]

구매수 문피아 옥상 뚫던데

[프로추천러]

메모라이즈도 1000화가 넘는 큰 스케일의 작품이었죠.
메모라이즈는 일일 결제가 아니라, 노블레스여서 그렇게 연재될 수 있었던 것인데
환생좌는 일일 연재인 이상 그렇게 오래, 또 장편으로 연재할 수 있을지요.

[총려]

저는 암만 재미있어도 너무 길어지면 지겨워서 안 봅니다. 그래서 5~10권 안쪽의 작품을 선호해요

[진찰주]

것보다 초반에는 뭔가 독특했는데 뒤로 갈수록 그냥 회귀물일뿐....

[융도]

뒤로 갈수록 노잼화가 너무 심해졌어요. 맞춤법 오류 쩔고 비문 과다에 필력 부족을 초반 사람들간 갈등으로 만회했었는데, 이게 아예 정형화되다못해 희미해져버려서 선삭행...

[極限光]

저는 환생좌 보다가 이상해져서 읽는 것을 그만뒀습니다.

[사과맛홍초]

무료분량까지가 볼만하고 그다음부터는 계속 똑같은 플롯에 등장인물만 바뀌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