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는 읽기설정만 바꾸면 참 많이 이용할듯 싶습니다.
종이책으로만 5년 모니터로만 2년념게 읽으며 글자를 작게하며 보아왔는데
카카오는 전부 글자가 집채만큼 커가지고 오히려 눈이 아프네요.
그리고 소장권이란것도 조금 그렇고요.
재미없다면 다시 환불할 수 있기는 하지만
문피아와 달리 그곳은 한 작품만의 소장권을 살 수 있기 때문에 싼값만큼 불편한점도 많네요.
http://page.kakao.com/viewer?productId=46627521&categoryUid=11&subCategoryUid=0
컨트롤 누르고 확대를 하였는데 화면 전체로 깔끔하게 확대되는 방식이 아니라
단지 컨트롤 누르고 사이트자체의 "강제확대"일뿐이네요.
카카오 자체에 이런 기능이 없으니 글자도 깨지고 화면도 깨지고
카카오가 정말 읽기 불편한건 변함이 없네요.
그렇게 유료를 공짜로 퍼주는게 계속되면 실력있는 분 중 유료 적는 사람 사라지고 장르문학 자체사라지겠죠.
작가, 독자, 컨텐츠 셋 모두 공평하게 아우를 뭔가가 필요한데 문피아나 카카오, 나머지도 어디 한군데 집중돼있죠. 현재 유료화 시작 1년도 채 안 된 상태라 혼란스러운 겁니다. 이러다 잘 잡히면 번창하고 잘못 잡히면 똥망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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