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좋아요. 독자는 그냥 싸고 볼만하면 됩니다.

전 카카오 돈 내고 본 적이 없네요.

5-6작품 읽는데

돈 쓸 필요가 없더군요.

이메일 계정만 몇개 만들면 무료나 마찬가집니다.

거기다 각 계정마다 수시로 캐시 이벤트 참여하면

당첨된 캐시 쓰려고 안보던것도 찾아야 할 정도죠.

그래서 문피아,카카오 둘다 연재하면 카카오에서 봅니다.

아무리 100원이 싸도(?) 무료로 볼 수 있는데 돈 쓸 필요는 없거든요.

어차피 시장경제 체제 서로 경쟁하고 소비자는 싸게 보고 좋은게 좋은거죠.

경쟁에서 져서 나가 떨어질 서비스면 있을 이유가 없는 겁니다.

[군내치킨]

카카오같은 대기업의 자본잠식을 좋아하진 않지만 판무시장한에서만 볼 때 문피아 똥운영 독자호구로 보는거에 짜증나서 괜찬게 보이네요

[친중페미]

문피아는 읽기설정만 바꾸면 참 많이 이용할듯 싶습니다.
종이책으로만 5년 모니터로만 2년념게 읽으며 글자를 작게하며 보아왔는데
카카오는 전부 글자가 집채만큼 커가지고 오히려 눈이 아프네요.
그리고 소장권이란것도 조금 그렇고요.
재미없다면 다시 환불할 수 있기는 하지만
문피아와 달리 그곳은 한 작품만의 소장권을 살 수 있기 때문에 싼값만큼 불편한점도 많네요.

[한자락]

컨트롤 누르시고 마우스 휠을 돌려보시면 확대됩니다. 축소도 되고요. 물론 컴퓨터로 말하는 겁니다. 글 읽으시기 좋을 겁니다.

[친중페미]

카카오페이지가 컴퓨터로 볼 수 있는건가요?
저도 앱으로는 너무 불편해서 컴퓨터로 접속해보았는데
전부 5편이상으로는 앱에서 보라고 차단되던데요?

카카오페이지 pc가 완벽히 만들어진것도 아니고.
지금도 갔다왔는데 화면 가운데 자그마하게 나오고 있습니다.

[친중페미]

http://page.kakao.com/viewer?productId=46627521&categoryUid=11&subCategoryUid=0
컨트롤 누르고 확대를 하였는데 화면 전체로 깔끔하게 확대되는 방식이 아니라
단지 컨트롤 누르고 사이트자체의 "강제확대"일뿐이네요.

카카오 자체에 이런 기능이 없으니 글자도 깨지고 화면도 깨지고
카카오가 정말 읽기 불편한건 변함이 없네요.

[흑색숫소]

수시로 이용권 쏘고 기다무로 매일 한편 보는 거라 잘 보고 있습니다. 문피아라면 절대 안할 이벤트죠ㅋ 문피아의 장점은 넓은 작가층 일뿐, 독자입장에선 카카오가 사람대접 해주는 느낌이라 좋더군요.

[자전(紫電)]

그렇게 유료를 공짜로 퍼주는게 계속되면 실력있는 분 중 유료 적는 사람 사라지고 장르문학 자체사라지겠죠.
작가, 독자, 컨텐츠 셋 모두 공평하게 아우를 뭔가가 필요한데 문피아나 카카오, 나머지도 어디 한군데 집중돼있죠. 현재 유료화 시작 1년도 채 안 된 상태라 혼란스러운 겁니다. 이러다 잘 잡히면 번창하고 잘못 잡히면 똥망하겠죠.

[[탈퇴계정]]

여기서 핵심 문피아 막장 개운영이 문제임 작가분들 문제없음 문피아가 병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