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정담이 원래, 정담... 정이 넘치는 훈훈한 이야기들로 가득하던 시절도 있긴 했었는데 지금은...
호랑이 굴로 들어가듯 무서울 때가 조금 있습니다. 뭐, 그런데 사람들도 답답한 마음이 있고 아끼니 쓴소리 하는거죠.
정담이 정상화 되는 날은 올 겁니다. 정이 넘치던 예전 그 정담이 되는 날이 분명 올 겁니다.
담담히 기다리며, 겨울을 납니다. 봄이오면 꽃이 피고 지며, 또 날아오를 그날을 위해
그런 마음이시라면 무조건 삭제하실 생각 전에 시스템이 왜 자꾸 오류가 나고 운영진이 어떤 대처를 하고 있는지를 공지해야 하는 거 아닙니까? 글 읽고 싶어서 온 사람들의 독서 활동이야 말로 소소한 일상인데 시스템 오류 탓한다고 바로 지우면 서로 기분 안 좋잖아요. 상식적인 이벤트와 글들 기대해봅니다.
맞는 말씀이세요. 충고 감사합니다. 그런데 시스템 오류에 대한 공지 요청은 제가 담당자가 아닙니다. 이 곳은 그저 이벤트를 하는 공간일 뿐이잖아요...^^ 고객님의 의견을 전달하는 역할은 고객지원팀에서 하고 있습니다. 1:1문의나 전화상담으로 접수하시면 됩니다~ 참, 그리고 이미 고객지원팀에서 신속한 공지에 대한 고객님들의 건의가 있었어서 앞으로는 오류 발생 시 신속하게 공지하는 것으로 이미 계획했다고 하네요. ^^ 달라질 문피아를 지켜봐 주세요!
마지막 기에...님자 붙였는데 수정했습니다. 님자 없더라도 이해 바랍니다;
앞에서처럼 무슨 뜻이라 물으실까봐. 뜻 풀이 첨언할게요.
1. 정담=지기. 강호정담은 지기님 그 자체이니 자기 자신처럼 생각하시고 정담 게시판 관리 잘 부탁드립니다.
2. 정을 담은 지기님. 정을 담아 인사해주시니 반갑습니다. 정담에서 무슨 일이 있더라도 정을 담고 활동해주세요.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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