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계약을 했다면 그 계약대로 지켜졌어야 한다고 봅니다.
다른 많은 작품들보면 알수있듯이 문피아에서 시작한 작품이 카카오에도 연재되고있죠 그런데 아무말없는거보면 다른 작품들은 계약이 그렇게 된거니까 그렇고 철혈쪽은 계약대로 이행되지 않은것 아닌가요? 문피아는 가만히 있다가 돈물어주는 꼴이고요(물론 골드지급이기 때문에 큰손해는 아니겠지만요) 자존심 상할만하죠.
덧붙여서 카카오페이지의 기다리면 무료 시스템은 소장권이 아닌 이용권이 아닌가요?
3일동안만 볼 수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최신화는 적용되지 않고요. 사람마다 생각이 다 다르니 천천히 보셔도 상관없는분은 카카오스토리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전 반대라서 문피아를 이용하고 있는거고요.
다만 말하고 싶은건 한화만 봐도 적용되는 카운트를 가지고 카카오페이지의 ‘판타지 무협’쪽의 파이가 문피아보다 압도적으로 크다고 말하는건 문제가 있는거 같네요 ㅎㅎ
일부 작가야 그쪽이 더 클 수 있습니다. 달빛조각사 남희성 작가가 월1억을 판갤에 인증했다는 글도 본거 같고요. 하지만 연매출로 비교해볼때 웹툰 웹소설 통틀어 180억인 카카오페이지와 판타지 무협쪽으로만 110억(추정)인 문피아.. 그닥 꿀리지 않는거 같은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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