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인터스텔라 보신 분들 있겠는데요, 거기 나오는 지구 재앙급 황사가 1930년대 미국에서 현실로 벌어진 일이었습니다. 당시 미국 중부에서 지나친 개간으로 산림과 초원이 파괴되었고, 지하수원도 안드로메다... 결국 토질이 황량해지면서 모래바람이 뉴욕까지 날아갔습니다. 레알 미국판 황사였지요.
그거 막는다고 미국 정부에서 엄청나게 돈을 때려부었고, 농부들은 새로운 농사기술과 모종을 도입했어요.
전자가 화학비료 농법이고 후자가 지금까지 욕먹고 있는 유전자 조작 옥수수입니다. 그리고 이걸 진행한 기업이 무슨 프리메이슨 급 악당으로 취급받고 있는 몬산토와 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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