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레먹은거
못생긴기고 꼬부라진거
타박않고 먹으면
농촌도 살고
소비자도 건강해 집니다.
오랜만에
냉부보다가 욕이 나와서
몇자 적어봅니다.
사과의 껍질이 빨갛고 매끄럽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하는지
농촌에 있는 분들은 아실겁니다.
품종 반사판 농약 비료...
겉모양만 잘 나오면 팔리기에
결론 우리집 사과가 못생기긴 했지만
제일 맛있다는 자랑글이었습니다.
ㅋㅋㅋㅋ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벌레먹은거
못생긴기고 꼬부라진거
타박않고 먹으면
농촌도 살고
소비자도 건강해 집니다.
오랜만에
냉부보다가 욕이 나와서
몇자 적어봅니다.
사과의 껍질이 빨갛고 매끄럽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하는지
농촌에 있는 분들은 아실겁니다.
품종 반사판 농약 비료...
겉모양만 잘 나오면 팔리기에
결론 우리집 사과가 못생기긴 했지만
제일 맛있다는 자랑글이었습니다.
ㅋㅋㅋㅋ
인터스텔라 보신 분들 있겠는데요, 거기 나오는 지구 재앙급 황사가 1930년대 미국에서 현실로 벌어진 일이었습니다. 당시 미국 중부에서 지나친 개간으로 산림과 초원이 파괴되었고, 지하수원도 안드로메다... 결국 토질이 황량해지면서 모래바람이 뉴욕까지 날아갔습니다. 레알 미국판 황사였지요.
그거 막는다고 미국 정부에서 엄청나게 돈을 때려부었고, 농부들은 새로운 농사기술과 모종을 도입했어요.
전자가 화학비료 농법이고 후자가 지금까지 욕먹고 있는 유전자 조작 옥수수입니다. 그리고 이걸 진행한 기업이 무슨 프리메이슨 급 악당으로 취급받고 있는 몬산토와 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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