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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78 대추토마토
작성
15.11.30 19:59
조회
892

내야유틸이 조동찬이 경기소화가능하다고 해도 세명...

외야를 배영섭 정형식 구자욱을 키워써보겠다던 류감독 설계는 차치하고서라도, 3루구멍이 당장 문제인데다..


윤성환 안지만은 일단 보류선수명단엔 올라가있지만, 검찰조사결과가 어찌나오는지 봐야한다지만 내년 선수생활이 가능한지는 의문이고...


1,2선발, 셋업, 마무리, 3루수가 사라지는 상황.


토종 1선발은 차우찬이 먹어야 하는 상황에다, 장원삼 정인욱이라니...

선발야구는 이젠 과거의 영광으로만 남겠군요.

아. 에이스 1선발의 존재감이란;ㅅ;



삼성의 선수진이 두껍다 말은많았지만, 별로 그래보이지 않습니다ㅠ_ㅠ..


엔트리에 이름올리지 못할 선수들이 죄다 대체불가급이라..


용병투수 둘은 또 어디서 다시 구해온단말이뇨..




내년엔 와카를 목표로 해야할듯...


Comment ' 7

  • 작성자
    Lv.63 가출마녀
    작성일
    15.11.30 20:02
    No. 1

    전 엔시팬이라서 눌루랄라입니다
    외국인3인방도 걱정없고 나머지선수들도 기대중입니다
    다만 포수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이통천
    작성일
    15.11.30 20:27
    No. 2

    전 한화팬.! 그저 외인들이 돈값하고 송씨 결혼효과보면 우승권인디 희망사항이죠. 그져 올해쳐럼만 치열하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7 IverSoN3
    작성일
    15.11.30 21:41
    No. 3

    이번에 삼성 전력누수가 너무 크긴크죠...그래도 삼성은 삼성이니 갑자기 포텐터지는 애가 쏟아져나올듯도 하네요ㄷㄷ워낙 절대강자 이미지가 강해서 그런가ㄷ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바리사
    작성일
    15.11.30 23:15
    No. 4

    넥은 많이 안바라고 5,6위만 ^.T 고척 좌석이 많이 안좋다던데 내년엔 잠실 원정만 직관가야겠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5.11.30 23:55
    No. 5

    전 롯팬인지라..윤길현에 손승락으로 보강한거에 나름 만족중입니다.

    내년은 감독도 바뀌었으니 진짜 나노미터 단위라도 좀 괜찮아 지겠지...하고 희망고문중...ㅋㅋㅋ

    근데 정우람 진짜 비싸네요. 불펜이 84억...ㅎㄷㄷ 윤길현 손승락 2명 합쳐야 정우람 값..한화 진짜 통이 대인배인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4 나타나엘
    작성일
    15.12.01 14:09
    No. 6

    구자욱이 원래 3루수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화살박치기
    작성일
    15.12.18 08:59
    No. 7

    대추토마토님. 2015년 10월 15일 새벽 2시에 소속 예비군면대장에게서 예비군안보교육 자료를 일반메일로 받으셨다고 하셨습니다. 우리의 적은 "김정은과 노동당, 그리고 인민군"이라는 저의 의견에 받으신 안보교육자료를 근거로 해서 "북한 주민을 포함한 북한의 모든 사람" 이라고 하셨는데 해당 안보교육자료를 신분 확인 없이 단지 전화통화 하나만으로 일반메일로 배포했다는 것은 공중에 공개해도 되는 수준이라는 것 이고 저 또한 해당 자료를 요구합니다. 만약 대외비급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면 이는 분단국가라는 대한민국의 특성상 군내 보안문서취급의 취약성을 보여주는 사례이므로 국방부에 신고하고자 하니 대한민국 국민의 한사람으로 자료 요청드립니다. [email protected] 메일 주세요. 전화통화 하고 싶으시면 말씀하세요. 통화 이후 자료 주시겠다면 통화 이후 자료 받아서 검토 후에 국방부에 신고할지 말지 판단하겠습니다. 보안 관련 보직으로 전역한 군필자의 한사람으로서 군내 보안문서유출은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메일 주세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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