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 자기 부모 비난언어가 된지 모르겠네요.
은수저를 물고 태어나다에서 온거니, 상류층의 부의 대물림에 대한 비판과 사실상의 계층이동이 거의 제한된 상황에 대한 불만의 표현에 가까운데,
이걸 자기 부모를 욕하는 걸로 해석하는건 언제나온건지 궁금하군요.
그나저나 금수저 은수저야 원래 상류층을 말하는 은어라곤 해도,
도대체 동수저는 5억이니, 흙수저는 자산 5천이니 뭐니 이런 수치는 어디서 나왔는지 궁금하네요. 언제 언론에서 저렇게 나누는게 보이던데, 화제성 올리려고 어그로 끄는건지 영.
흙수저는 원래 걍 일반인이라는 자조적인 의미로 알고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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