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25 술그만먹여
작성
15.11.22 23:01
조회
921

 스포츠 물의 대다수가 축구, 야구고 소수는 농구, 테니스, 골프 등을 다룬 소설들입니다. 축구와 야구는 이미 질렸어요. 챔피언스 리그 우승과 발롱도르 수상, 월드시리즈 제패와 사이영상 수상은 너무 많이 봤단 말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미식축구 NFL을 다루고 슈퍼볼을 소재로 한 소설을 보고 싶습니다. 미국에서만 인기가 있는 종목이라 그런가 작가분들이 흥미가 없어서 그런가 축구와 야구는 회귀에 게임시스템이 범람하는데 미식축구는 영 보이질 않네요. 어느 정도 필력만 보장되면 구매할 의향이 넘치는데 말이죠.

 F1 그랑프리를 다루거나 사이버포뮬러같이 약간 근미래의 레이싱 계열도 괜찮은 소재같은데...

 누가 이런 소재들로 쓴다면 회당 200원이라도 쾌척하겠습니다.


Comment ' 9

  • 작성자
    Lv.99 목화야
    작성일
    15.11.22 23:37
    No. 1

    전 양궁, 수영, 육상, 남자피겨, 봅슬레이요. 겜시스템 상관없으니 써주기만 하시면 좋을텐데요. 정말이지 글솜씨가 없으니 자급자족도 안되구휴웅 /혹시 관련소설 아시면 알려주시면 꾸벅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5 술그만먹여
    작성일
    15.11.23 10:20
    No. 2

    그런 종목들은 궁극적으로 경쟁보다는 개인 중심의 기록 종목들이라 소설로 긴장감을 끌어내기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9 김군0619
    작성일
    15.11.23 08:11
    No. 3

    풋볼은 현재 준비중이네요. 아마 야구가 완결되면 판타지. 축구가 완결되면 풋볼을 적을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5 술그만먹여
    작성일
    15.11.23 10:21
    No. 4

    나중에 연재하시면 꼭 보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8 콜로서스
    작성일
    15.11.23 09:01
    No. 5

    미식축구는 너무 대중화가 안되잇는게 문제라. 독자들이 적을 가능성도 크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5 술그만먹여
    작성일
    15.11.23 10:23
    No. 6

    그게 문제지만 슬슬 ~신 시리즈가 테니스나 건축 등 마이너한 소재에 진출한걸 보면 곧 나올지도 모르겠습니다. 대중적인걸 생각하면 탁구나 배드민턴, 볼링도 충분히 경쟁력이 있을것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stk01123
    작성일
    15.11.23 09:13
    No. 7

    스포츠란게 축구나 야구는 게임룰을알고 공감대를아는게많아서 독자들이 많이찾는데 풋볼??같은 스포츠물은 뭘알아야 공감을하고보지 저는 어느분이 적는다고해도 선뜻보기가망설여집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5 술그만먹여
    작성일
    15.11.23 10:28
    No. 8

    아는 스포츠기에 찾는 분도 계시겠지만 저는 현실의 축구, 야구는 안 보면서 소설은 보는 독자거든요. 축구 소설에서 무슨 개인기라고 나오면 찾아봐야 하고, 야구 구질이나 ops같은 용어들을 검색하면서 배우는 재미로 봅니다. 사람들이 잘 모르는 종목이니 작가님이 중간중간 적당한 설명을 넣어가며 쓴다면 새로운걸 알아가는 재미가 있지 않을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3 생사불여
    작성일
    15.11.23 19:16
    No. 9

    낭만필드를 쓰고 계시는 미에크님이 예전에 스라이다 라는 아이디로 조XX에서 미식풋볼을 주제로 쓴글이 있었는데 지금은 지워져서없음.. 미에크님 그거 다시 살려놓으면 안될가요? 재미지던데 ㅋㅋ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26793 스파이에어 4집이 나왔네요 +1 Lv.19 ForDest 15.11.24 723
226792 성역의 쿵푸의 작가는 조선족이려나요 +52 Lv.98 Emc 15.11.24 1,914
226791 ‘최종병기’ 알메이다, UFC 밴텀급 평정할까 +1 Personacon 윈드윙 15.11.24 542
226790 연중작가 +5 Lv.53 소설재밌다 15.11.24 1,210
226789 국가대표 '클린업', 메이저리그도 나란히 진출할까? +4 Personacon 윈드윙 15.11.24 601
226788 레이드물보단 현판이 눈에들어 오네요 +4 Lv.99 버럭s 15.11.24 917
226787 [성역의 쿵푸] 같은 작품 더 없을까요? 요즘 미치게 하는... +20 Lv.99 옳은말 15.11.24 1,710
226786 허기진 배를 토마토로 때우면서... Lv.68 바리사 15.11.24 736
226785 문피아 어플 덕분에 재미난 알림을 봣네요. +2 Lv.92 MONAD 15.11.23 961
226784 10시 연재작을 드라마를 포함 모든 것에 우선해서 기다리... +8 Lv.60 카힌 15.11.23 902
226783 오글거리나요?;;; +2 Lv.25 시우(始友) 15.11.23 662
226782 차.... 운동회때는 왜 그렇게 휘황찬란한 차들이 많은지... +6 Personacon 적안왕 15.11.23 879
226781 추착 전부터 이해가 안되네? +3 Lv.52 사마택 15.11.23 942
226780 오늘의 일기. +4 Lv.56 사는이야기 15.11.23 783
226779 유적포식자읽다가 궁금한점있는데 +4 Lv.35 무물보 15.11.23 1,043
226778 전 개인적으로 자동차를 왜 사는지 이해가 안가요 +29 Lv.96 강림주의 15.11.23 1,303
226777 1레벨 추천글... +1 Lv.83 생사불여 15.11.23 936
226776 삶은 공평하지 않습니다. 받아들이세요. +5 Lv.1 [탈퇴계정] 15.11.23 963
226775 컴 껏다 켜면 첫화면이 아니라 마지막 화면이 떠요. +10 Lv.41 가프 15.11.23 800
226774 집합론... 사실 엄청 중요한 놈이였군요! +9 Lv.96 강림주의 15.11.23 910
226773 소개팅 망했네요 +5 Lv.48 두패88 15.11.23 1,017
226772 안녕하세요? 다들 건강하시죠 +32 Personacon 히나(NEW) 15.11.23 986
226771 아쉽네요.. 결국 추천조작으로 게시판 회수되었군요.. +9 Lv.84 카르샤니안 15.11.23 1,532
226770 노트북이 완전 박살이 났는데;;; +7 Lv.33 강바람기사 15.11.23 883
226769 요새 사람들이 이상해진거 같습니다... +14 Lv.59 후회는늦다 15.11.23 1,207
226768 sns 모아 보는 프로그램?? Lv.1 [탈퇴계정] 15.11.23 773
226767 골키퍼주인공으로 이런재미를... +15 Lv.44 stk01123 15.11.23 1,021
226766 자, 의문을 제시해 보겠습니다. +27 Lv.55 심신안정 15.11.23 1,427
226765 편당 결제로 모든 작가와 독자들은 다 행복해졌을까? +17 Lv.85 고락JS 15.11.23 1,309
226764 K팝스타5 후기 +3 Lv.60 카힌 15.11.23 968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