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어처구니 없는 일이 벌어진 것 같습니다.
현재 문피아는 작가와 독자 사이에서 가교역할을 하고 있는데
독자분께서 작가님께 개인적으로 환불을 받으신것 같더군요
제가 경악한 사실은 작가님이 무단연중했던 분이거나 독자분이 많이 화가 나셨거나
하는 점들보다는 개인적으로 환불을 받으신 점입니다 -_-;
문피아 존재의의를 모르겠습니다.
무단 연중하는 작가면 문피아 운영진이 알아서 처리하고 운영진이 판단해서 환불을 하던 해야지 작가와 독자가 개인적으로 해결볼것이면 문피아가 하는일이 대체 뭡니까?
많은 무단연중작들이 있는데 독자들의 목소리에는 묵묵부답이고...
홈피 하나 걸어두고 있는게 문피아 역할의 전부라면 유료소설에서 때가는 돈 가지고 대체 뭐하는건지 궁금하군요
그리고 이번 일 또한 선례가 되어 후에 문제를 더 키우게 되는 사건이 아닐지 염려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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