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1차로 양곱창집에서 곱창전골.
2차로 육회집에서 육회에 사시미까지
소주는 둘이서 여섯병.
누님이 2차 육회집에서 두시간 반동안 과음하셔서 데려다 드리고 왔습니다 ㅋㅋㅋㅋ
좀 짜증나서 만나자마자 곱창이나 먹읍시다. 이러고 곱창집으로 바로 들어가서 곱창 먹었어요 ㅋㅋ
먹기전엔 좀 떨떠름하더니 먹고나선 기막히다면서 맛있다는 감탄사 연발 ㅋㅋ
그리고 2차로 육회도 제가 바로 데려갔는데 육회도 사시미는 처음 먹어본다면서 먹더니 맛있어요를 연발
아 이렇게 서터레스 안받으면 좋잖아요.
다행이네요. 톡으로는 뭐든지 싫어하시는 느낌이었는데 ㅋㅋㅋ 에휴 이렇게 또 일 하나를 치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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