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완독한건 사실입니다만? 그 중에 맘에 안드는 국뽕부분만 말한거일 뿐이죠. 나머지는 맘에 안드는 부분이 더러 있긴 했지만 짜증나기까진 안해서 언급을 안한겁니다.
제말은 국대거부가 문제가 아니라 축협이 안바뀌고 억지로 끌고 온다면 자신의 커리어를 포기한다는 부분이 어이없었던 겁니다.
만약 당신이 한국 국적을 유지할 시 연봉 몇억의 직장을 포기해야한다면 계속 유지하시겠습니까? 저라면 못 합니다.
그 전까지 애국심이 너무 투철하고 우리나라 축구의 미래를 너무나도 걱정하는 캐릭터로 그렸다면 어찌어찌 이해할 수 있겠습니다만 미래가 잘 보이지 않는 다는 이유로 축구를 포기했던 사람이 갑작스렇게 캐릭터가 변하니 전혀 이해할 수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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