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잉어사탕 그거 기억은 나는데 아주 오래전.... 제가 정말 맛있게 먹었던건.. 그냥 돈까스가 생각나네요;;;긁적;;; 스프도 나오는.. 그거 보통집은 엄청 맘먹고 가서 먹는거였는데.. 3천얼마 아니였나.. 되게 날잡아서 가서 먹는거.. 그런데 ㅇㅅㅇ;;; 요즘은 정담에 글제한이 몇개인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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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돈까스 중국집가면 스프나오고 셀러드에 밥까지나오던거 말입니까?
셀러드는 기억 안남. 중국집은 맞는거 같기도 한데.. 그냥 후추 뿌린 스프가 참 인상적이었어요. 돈까스는 한덩이이고 포크와 수저. 스프를 전에 줬던가 후에 줬던가 동시에 줬던가.. 참 그때는 그게 큰 맘먹고 외식.
잉어사탕 집에 가져가면 난리났죠. 안부셔지게 하려고 조심조심 들고갔던 기억이 나네요.
헉. 잊고 있었네요. 늦었지만 봐야겠습니다.
솔직히 과거의 향수라 할것은 병콜라가 정녕 콜라인으로서 ... 향수를 느낌. 요즘 병콜라는 찾기 힘들어서.
밥으로 드시겠습니까 빵으로 드시겠습니까? 이것도 추억의 멘트였죠... 경양식 먹으러 가면 웨이터 분이 꼭 이렇게 말했음 ㅋㅋ
잉어사탕... 문방구에서 100원 뽑기를 벽에 쫙 걸어 놓는데 거기서 얻을 수 있는 최선의 수 중 하나였죠 ㅋㅋㅋ 아 소요권법님... 경양식... 진짜 기억나네요. 그때 동네 상가에 있는 경양식 집 돈까스 먹는 게 그 중에 있을 수 있는 최고의 행운이었는데. 그런 시절이 있었죠.
ㅋㅋㅋ경양식 + 짜장면이면 최고의 호사였다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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