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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지금1988 보는데요

작성자
Lv.63 가출마녀
작성
15.11.06 20:43
조회
847

어린아이가 

잉어 사탕? 이걸가지고  열심히 빨아먹내요 

크 어릴때 저건 부러움의 대상이었는대  크 


Comment ' 9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5.11.06 20:47
    No. 1

    잉어사탕 그거 기억은 나는데 아주 오래전....
    제가 정말 맛있게 먹었던건.. 그냥 돈까스가 생각나네요;;;긁적;;; 스프도 나오는..
    그거 보통집은 엄청 맘먹고 가서 먹는거였는데.. 3천얼마 아니였나..
    되게 날잡아서 가서 먹는거..

    그런데 ㅇㅅㅇ;;;
    요즘은 정담에 글제한이 몇개인건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3 가출마녀
    작성일
    15.11.06 20:50
    No. 2

    그돈까스 중국집가면 스프나오고 셀러드에 밥까지나오던거 말입니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5.11.06 20:54
    No. 3

    셀러드는 기억 안남.

    중국집은 맞는거 같기도 한데.. 그냥 후추 뿌린 스프가 참 인상적이었어요.
    돈까스는 한덩이이고 포크와 수저.

    스프를 전에 줬던가 후에 줬던가 동시에 줬던가..
    참 그때는 그게 큰 맘먹고 외식.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은금
    작성일
    15.11.06 20:51
    No. 4

    잉어사탕 집에 가져가면 난리났죠. 안부셔지게 하려고 조심조심 들고갔던 기억이 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카힌
    작성일
    15.11.06 21:06
    No. 5

    헉. 잊고 있었네요. 늦었지만 봐야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5.11.06 23:24
    No. 6

    솔직히 과거의 향수라 할것은 병콜라가 정녕 콜라인으로서 ...
    향수를 느낌.
    요즘 병콜라는 찾기 힘들어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소요권법
    작성일
    15.11.06 23:33
    No. 7

    밥으로 드시겠습니까 빵으로 드시겠습니까?

    이것도 추억의 멘트였죠... 경양식 먹으러 가면 웨이터 분이 꼭 이렇게 말했음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자의(子儀)
    작성일
    15.11.06 23:45
    No. 8

    잉어사탕... 문방구에서 100원 뽑기를 벽에 쫙 걸어 놓는데 거기서 얻을 수 있는 최선의 수 중 하나였죠 ㅋㅋㅋ 아 소요권법님... 경양식... 진짜 기억나네요. 그때 동네 상가에 있는 경양식 집 돈까스 먹는 게 그 중에 있을 수 있는 최고의 행운이었는데. 그런 시절이 있었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1 소요권법
    작성일
    15.11.07 01:08
    No. 9

    ㅋㅋㅋ경양식 + 짜장면이면 최고의 호사였다는... ㅜㅜ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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