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맞은 사람은 기억해도, 때린 사람은 기억 못 한다고 합니다.
한국에서는 시간당 평균 3, 4건의 성폭행 및 강간 사건이 일어난다고 하죠. 강간 살인도 빈번합니다. 아니라고요? 그거 현실부정이에요.
오래 갈 것도 없이 최근 1년 사이만 살펴보죠.
스토킹해온 남성이 침입해 모녀들을 모조리 살해한 세 모녀 살인사건, 직장 선배 약혼녀 강간 살인, 대전 1세 여아 강간 살인, 2021년 7월 마포구에서 남친에게 맞아 죽은 여성, 충남에선 시골에서 올라온 어머니 앞에서 칼로 수차례 찔려 죽은 20대 여성, 남친이 폭력이 심해 신고하자 돼지 껍데기로 살인 연습까지 해온 남친이 집에 침입해 청테이프로 묶어놓고 강간, 노래방 도우미 강강 살인, 술값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주거에 침입해 여성을 묶어놓고 강간 살인,
찾아보면 끝도 없이 계속 나옵니다. 그리고 이게 고작 지난 1년 사이 벌어진 사건이죠. '여자가 신고해서 나 불편해! 아무 죄도 없었던 경우도 있잖아! 나쁜 패미년들!' 이라고 하기엔 너무나 많은 강간 성폭행 폭력 살인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지금 이 순간도요. 이게 진실이에요. 우리에게 불편한 진짜 진실이요.
여성이 가해자인 사건들도 생각보다 많다.
오직 남성 가해자인 사건도 많은것은 인정
하지만 모든 남성이 범죄자는 아니고 모든 여성이 폐미도 아니란것
정확하게 중간을 지키지 못하고 오직 범죄만 보고 따질거면 여성범죄통계를 가져와서 따져봐..
여성 범죄 통계는 절대 언급도 안하고 오직 남성범죄만 가지고 따지는 심보는 뭐라 할까..
여성의 성히롱이나 여성의 성폭력 가해사건도 생각보다 많은데 남자가 창피해서 신고 안하는 경우가 더 많다.
여자 화장실에 남자가 들어가면 사형시키자고 하면서 남자 화장실에 여자가 들어가면 포상받았다는 시선부터 바뀌어야지.
여자가 만지면 성추행 성립안된다는 개소리부터 바뀌어야지.
여자가 성적발언해도 성희롱으로 처벌해야지.. 그래야 공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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