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전 아이유 팬이 아닙니다.
하지만 그녀를 비난하고 싶지는 않네요.
문학이라는 건 누군가에게 읽혀지는 순간 작가의 것이 아니라 그 독자의 것이 됩니다.
아이유가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것과 다른 이미지로 해석할 수도 있다 봅니다.
한편으로 아이유는 순수하지만 악동인 제제에게 자신을 투영했다는 생각도 들고....
물론 제제를 동심의 상징으로 생각하셨던 분들은 그에게 성적인 코드가 덧씌워 지는 것에 충분히 분노하실 수 있다 봅니다.
그 점은 이해합니다.
제 해석을 다른 분들께 강요할 수는 없는 거니까요.
그 경솔함에 대해서는 아이유도 반성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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