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전 님이 더욱 악의적을 보입니다. 5세 아이를 성적을 대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이미 말했는데, 왜 어디서 얻은 정보로만 판단하시는지요. 비판하려면 더 알아보고 하는 것이 맞습니다.
제가 아래 글에서 비판적으로 말했던 것은 마케팅적인 부분, 대응에 대한 부분이었습니다.
5세 아이를 그리 본게 아니라,
나의라임오렌지나무를 읽어보니, 선함과 악동스런 모습이 공존하는 제제라는 캐릭터가 매력적이더라...그걸 섹시하다 라는 자극적 단어를 사용해서 강조했죠. 5세 아이가 섹시하다라는게 아니라 말이죠. 그런 캐릭터가 매력있게 다가 왔다 라는 것입니다. 이런 부분 마저도 악의적 해석을 하고, 그걸 믿어주고 하는 것은 뭔가 좀 나쁜 의도가 있어 보이는군요.
어제 감정적으로 쓴거라 제 표현이 거친점은 사과드립니다. 그리고 풍운고월님이 말씀하시는 바가 무엇인지도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표현해놓고 아니라고 말했다고 면죄부를 주는건 아닌것 같네요. 누가봐도 사과처럼 그렸는데 문제가 되자 사과처럼 보이는 배를 그린거라고 우기는거 같아 보입니다.(그런데 사과처럼 보이게 그린것 역시 의도했다라는 간접인정 아닌가요?)
앞서 말씀 드렸듯이 제제를 보고 아이유가 매력을 느껴 표현할수 있습니다. 그럼 그걸 대중앞에 내 놓을때에는 당연히 수정을 거쳐야죠. 이번컨셉은 누가봐도 로리타입니다. 굳이 5세 제제가 아니라해도 뮤비에 나온 소품들이 그걸 말해주고 있죠. 이번일이 문제가 되는것은 5세 제제가 아니라 로리타 컨셉입니다. 그리고 거기에 제제가 이용당했다고 생각합니다. 홍보든 마케팅이든 어쩄든 미성년자의 성암시는 당연히 불쾌하고 징그러움을 느낄수 있습니다. 어제 제가 격한 표현을 한건 진짜 뮤비보고 저게 뭐야? 라고 느꼈기 때문이구요.
사실 전 아이유보다는 아이유를 옹호 하시는 분들을 보면서 화가더 낫습니다.
위안부를 모티브로 누드사진을 찍은 이승연하고 뭐가 다른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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