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네,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그런 상황이 된다면 인간만 남기 전에 동물을 대량사육하겠지요. 알래스카 전체를 목장으로 만든다든가...
녹말을 발효시켜 알콜을 뽑아내고 그걸 연료로 쓰는 기술이 보급되어 있습니다. 당장은 단가가 석유보다 높게 나오기 때문에 아직은 경제성이 없을 뿐이죠.
그 보다는 땅 속으로 5km 쯤 파고 들어가 파이프를 박으면 지구 내부의 고온 에너지를 쓸 수 있지 않을까요? 그걸로 물을 끌여 증기압으로 터빈을 돌리면 그게 지열발전소가 될 듯...
대체 에너지는 사실 많이 널려 있습니다. 경제성 문제도 있고, 석유자본이 개발을 방해하는 문제가 있다고 하더군요.
현재 남미산 사탕수수와 미국산 옥수수가 바이오 케미칼로 사용되고있습니다.
실제로 석유가격이 특정가격(예를 들여 100불) 이상으로 올라가면 바이오에탄올이
채산성이 맞게되죠.
최근 몇년간 유가하락의 주요원인은 셰일가스죠.
모래와 진흙으로 이뤄진 퇴적 지층속의 가스를 뽑아서 쓰는 기술입니다.
셰일가스가 다 떨어지면 아직남아있는 비싼 석유를 쓰겠죠
그것도 다 떨어지면 바이오에탄올을 생상할 겁니다.
현재 미국에서 경작하는 면적과 경작가능하지만 하지 않는 면적을 비교해 보면
노는 땅이 더 많다는 것을 알수있습니다.
언제든지 식량을 충분히 생상하고도 남는 다는 얘깁니다.
그것도 모자르면 태양광을 사용하면 됩니다.
심지어 이산화탄소를 포집해서 탄소를 태우는 기술도 있죠.
공기중의 산소와 결합해 에너지를 발생시키는 주체가 바로 탄소니까요.
그만큼 대체 에너지는 풍족한 상황입니다.
부족하다고 앙탈을 부리는건 산업사회가 최대의 효율을 요구하기 때문이지
결코 부족해서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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