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현직 의료계 종사자 분들이 쓰시는 의학 소설들이 그런 류라고 생각되네요. 법조계 분들이 쓰시는 법정 소설은 없을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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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것이 법이다 읽고 나니까 제발 그런 소설이 나왔으면 싶어요. 책이었으면 던졌을 듯. 그레이트써전은 ...진짜 교양서적 같음
이상한 양판소작가가 아닌 역덕이나 사학과출신이 쓴 대체역사소설이라던가... 슈타인호프님, 설랑님 작품이 그렇죠. 큰 칼 짚고일어서서 이건 출간제목이이 이순신의 나라고, 부여섭이 그런 경우죠. 조휘나 백도라지따위 집어치우고...
백도라지 ㅋㅋㅋㅋㅋㅋㅋ 으아아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 소설은 킬링타임용으로 자투리시간에 읽는게 안되죠ㅜㅜ 시간내서 몰아보네요 저같은경우는
판무 말고 진짜 '장르'라고 할만한 의학계나 SF쪽은 그쪽 종사자거나 기자 등 꽤 전문성이 있는 사람들이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쪽 웹사이트에서 연재되는 글들은 시중에 판매되는 장르의 전문성은 못 따라갑니다. 판무쪽은 교양수준도 안됩니다. 애시당초 틀린 걸 주르륵 열거하는 꼴이 지천에 널린 덕에 독자가 오히려 지적하는게 많을 정도니. 끽해봐야 자신감 가지고 쓰는건 게임쪽일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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