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드시기 전에 미리 물을 드셔서 목을 좀 촉촉하게 만들면 미끄러지듯... ... 목같은데 걸리면 컥컥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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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 진짜 무서웠어요.. ㄷㄷ ㅠ
큰 거는 캡슐이 아니라면 반으로 쪼개서 드시면 됩니다. 물을 머금고 혀를 또로로 안쪽으로 말면서 삼키는게 요령. 한 번 당해 보면 다음엔 식도가 저절로 긴장되서 더 안 넘어가더라고요. 크기를 줄이는 수 밖에 없습니다. ㄷㄷㄷㄷ 저도 큰 알약 때문에 눈물 쏙 뺀 적이 몇 번 있어서 공감합니다. 빨리 나으세욤.
알약이 크기다 다른 건 이유가 있는 겁니다. 흡수 속도와 관련이 있어서 함부로 쪼개면 드문 확률로 위험할 수도 있습니다.
모르고 살았는데, 위험할 수도 있다는 걸 가르쳐 주셔서 고맙습니다. OTL
저도 위의 의견에 찬성. 크기를 조금 줄여도 장까지 살아서 가는데 지장없을 겁니다. 정 안되면 갈아서 드셔보세요.
참고로 캡슐의 경우는 분해해서 먹으면 안되고요. 고혈압이나 당뇨병, 심장병 관련 약 및 발기부전제는 자르거나 갈아먹으면 위험합니다. 걱정되시면 처방받은 약사에게 문의하세요.
네.. 캡슐말곤 보통 반 자를수 있게되어있던데. . .
낙지를 먹듯 참기름을 바르세요~
여기서 갑자기 v3로 바꿔보세요 이러면... ㅌㅌ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ㅋ
아저씨 개그의 세계로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이미 아재인디... ㅜㅜ;
아제 아닌가요 아재 아제 바라아제.. 죄송합니다 =3=3
물을 적게 머금은 채 알약을 넘기셔야 목구멍을 잘 통과합니다:)
아. 물을 적게 마셔야 하나요?
물을 적게 머금어 알약을 삼킨 뒤 벌컥벌컥 드링킹 해주시면 됩니다.
반 갈라서 먹어도 된다고 약사가 말한 게 아니라면 반 갈라서 먹으면 안 됩니다. 약이 제정 되어 나오는 것은 흡수 시간까지 생각한 것이기 때문에 반으로 갈라 먹으면 짧은 시간 안에 과흡수 될 수 있습니다. 차라리 물과 함께 약을 넘기는 것이 좋습니다.
약 함부로 잘라먹으면 안됩니다.
약을 입에 넣고 빨대로 물을 빨아먹어보세요. 압력때문에 쑥쑥 잘 들어갑니당.
걱정해 주신 모든분들 감사합니다. 일단 점심먹고 다시 도전 해봐야겠네요
혀위로 약간의 물과 약을 올리고, 그걸 한번에 꿀꺽 먹으면 됩니다. 만약 그게 실패했다면 당장 물컵을 들고 목마른듯 벌컥벌컥 마셔보세요.
도전하다 안되시면 약국에 가세요. 작은걸로 바꿔주거나 가루약으로 바꿔주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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