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이전에 도서정가제 들어가기 전에
반값할인해서 5만원에 샀는데요
꽤 괜찮다 싶었습니다.
내용도 알차고 이해할 수 있는 예시도 있구요.
스스로 점검하는 연습도 있구요.
다 보면 좋지만 제일 먼저 봐야할 건 1권과 3권이더군요.
비싸지만 계속 두고 본다치면 다 사는 것도 괜찮죠
출판된 작법서중에서는 연재글에 도움될만한 작법서는 거의 없어요. 기본 작법설명이나 공모전에 통할만한 것들이야 많았지만 웹 형태의 연재글은 그닥 염두하지 않은 것들이 대부분입니다. 자기계발서나 작법서나 도찐개찐같은 느낌입니다. 개인차가 커서 100권이 있다면 본인에게 맞는 책이 1권 있을까 말까하죠. 좋은 말과 기법들이 소개되어 있지만 막상 써먹으려하면 글쎄요... 한번 대충이라도 훑어보시고 사는 편이 좋다고 봅니다.
저는 군대에서 1권보고 다른 작법서랑은 다르게 좋다고 느껴서 전권 다 결제했는데 전역하고서 잘 보지는 않고있어요;; 그래도 보고 따라하면 도움이 많이 된다고 생각해요. 느낌으로 표현하자면 뭘해야 누구보다 잘쓸수 있을까하면 사는게 좋고 그냥 남들만큼만 쓰자라고 생각하면 안사는게 좋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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