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잘나가는 대체역사소설은 어떤게있나요

호루스의반지 완결까지 정말 재밌게 읽었고 

최근읽은 재밌었던건 만석꾼정도네요.

요즘 뭐이리 발암가득인 소설이 판을치는지 대체역사소설도 읽다가 암걸릴뻔했던게 있어서 추천먼저 받고 읽어보려고합니다.

잘팔린다기보다 재미있는 대체역사소설 요즘 연재되는게 어떤게 있을까요.

오래된것들은 거진 봤기때문에 이왕이면 최근작품들을 추천해주셨으면합니다.

[흑색숫소]

조선시대 대체역사소설이나 삼국지류가 대세이긴한데...
조선시대물은 개연성이 문제고 삼국지물은 완결이 안나죠 -ㅅ-;

[아르케]

전직폭군의 결자해지 추천입니다.
요즘 가장 재미있게 보는 대체물입니다.

[이통천]

제 취향에는 상왕흥선이 괜찬터군요

[소리3203]

상식 잇는 분이라면 읽을 만한 글이 적을 겁니다.. 건너뛰기 신공을 발휘해 보세요.. 삶이 좀더 윤택해 집니다..

[매실농축액]

'우리의 마음은 남쪽을 향한다\' 강추입니다.
옆동네 노블레스지만 좋은 작품입니다.

[고삼]

간웅.
홍국영.
홍익대제 고건무.

간웅은 초반을 넘기신다면 읽을만하고.
홍국영은 가볍게 읽으신다면 그냥 볼만하고.
홍익대제 고건무도 그냥저냥 좋은 것 같습니다.

[아라짓]

장갑기병!!!

[palmaris]

장갑기병은 대체소설이 아닐텐데요 ㅎㅎ.

[아라짓]

2차세계대전을 각색한거니까 아주 아니라고 하긴 어렵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