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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1

  • 작성자
    Personacon 가디록™
    작성일
    15.10.20 17:12
    No. 1

    법적으로 정해진 게 아니라 중량규격마다 값이 다릅니다. 제가 알기로 호별로 나누는데, 삼계탕의 경우에는 6호 정도로 좀 작은 영계고 치킨류는 많게는 13호까지 나간다고 들은 것 같네요. 아무튼 법적으로 정해져 있다는 건 말이 안 되는 넌센스고, 그냥 장사하시는 분들 재량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5 짱구반바지
    작성일
    15.10.20 17:14
    No. 2

    저도 그걸 알지만 항상 먹을 때마다 아쉬워서....ㅋㅋ

    좀 큰 걸 팍팍 주면 기분 좋게 먹을 수 있을텐데 아무리 단가가 안나온다하지만 닭값 얼마 올린다고 돈이 안남는건 아니거든요.

    항상 아쉽네요. ㅋㅋ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가디록™
    작성일
    15.10.20 17:23
    No. 3

    개인적으로, 맛이야 어차피 거기서 거기이니 호수가 좀 큰 닭을 삼계탕으로 만들어 팔았으면 하는 소망이 생기더군요. 삼계탕으로 배를 채우려면 꼭 공기밥 한 그릇이 필요한지라...삼계탕의 고기만으로도 배불리 먹는 게 소원입니다......크응...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5 짱구반바지
    작성일
    15.10.20 17:26
    No. 4

    그러게요. 13000원 잡아도 규모의 경제가 적용되면 많이팔수록 많이 남겠구만... 첫 번째 그릇이 한 5천원 남는다치면 100번째는 6천원정도 남고 1000번째는 말그대로 닭 값만 들 정도로 많이 남을텐데 말이에요.

    요즘 닭이 3000원은 커녕 2000원 초반대에서 공급되고 있는데 말이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피리휘리
    작성일
    15.10.20 17:25
    No. 5

    만들어드심이....왜냐면 삼계탕 재료만 모아놓은 팩을 팔더군요..그래서 닭만 큰걸로 따로ㅠ사서 해드시면 더싼가격에 간편하게 해드실수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5 짱구반바지
    작성일
    15.10.20 17:27
    No. 6

    저도 그게 좋지만 삼계탕 집에 가면 인삼주와 똥집이 나오거든요 ㅋㅋ 이게 또 기가 막힙니다. 정말 기막혀요.

    이 친구들을 포기할 수가 없습니다.

    인삼주도 한 번 알아보니 직접 담가 먹으면 되겠던데 귀찮고...똥집 요리도 귀찮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산송장
    작성일
    15.10.20 17:40
    No. 7

    뚝배기에 들어가는 닭이라야 하니까 크기가 비슷한게 아닐까요?@.@
    보통 음식점에서 삼계탕은 뚝배기에 담아나왔던 것 같아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Scintill..
    작성일
    15.10.20 17:41
    No. 8

    음식의 가격은 비단 재료 인건비 뿐만이 아니라 건물 임대료까지 포함합니다. 어쩔 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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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6 은금
    작성일
    15.10.20 18:16
    No. 9

    보통 삼계탕은 1인분에 한 마리이라서 작다고 하더라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6 오히리디아
    작성일
    15.10.21 00:35
    No. 10

    보통 삼계탕은 6호 정도가 600그램 정도이고 젋은 닭이 육질이 좋아 많이 쓰느걸로 압니다. 무게간 큰 늙은 닭들은 육수용으로 많이 쓰이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성공(星空)
    작성일
    15.10.21 17:47
    No. 11

    삼계탕용 닭은 사실 닭이라 부르기도 민망한... 몸집 좀 큰 병아리죠. 윗분 말대로 6호 사이즈가 마지노선입니다. 그 이상은 뚝배기를 좀 더 크게 특별제작하지 않는 이상 일반적인 식당에서 사용하는 사이즈의 뚝배기엔 예쁘게 안들어가거든요. 그리고 대량으로 압력솥 사용해서 만들기도 용이하구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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