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로맨스가 잘 되면서 작가들이 많이 생겼죠. 작품들도 많아졌고... 그래서 일단 카테고리가 새로 생긴 게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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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미스터리하니까 짧고 이상한 이야기가 보고싶네요. 작가님 돌아와요 컴백... 비엘은 보이스 러브라고 여자애들이 좋아하는 게이물...
으음...그런 뜻이었긍... 감사합니당...
조xx에서 학창시절부터 있다가 1년 전 문피아로 왔어요. 옆동네 작품에 차츰 시들시들해지더군요... 문피아가 훨씬 낫죠.
로맨스가 문피아에서 흥하기엔 벽이 너무 많죠. 그래도 일단 카테고리 있는건 다양성 측면에서 좋다 생각합니다. 로맨스팬들이 달려들기엔 그쪽사람들한테 좋은 판들이 많은데 오지나 다름없는 여기까지 올거같지도 않구요...
'네웹소에 로맨스가 많다'가 어째서 '그 꼴'로 불려야 하는지는 잘 모르겠군요... 실질적으로 장르 시장에서 로맨스 매출 > 다른 모든 장르의 매출일 정도로 로맨스는 시장이 큽니다. 그 영향이 자연히 나오는 것이고...
로맨스가 많다, 라기 보다는 로맨스가 99.9%다. 라고 말합니다. 네웹소는 그런 세상이어서 욕을 먹죠. 그리고 소고기가 비싸고 잘팔린다고 해서 뷔페에서 소고기만 파는 것은 아닌 것과 같은 예가 아닐까요...? 실제로도 네웹소엔 로맨스가 거의 독점이어서 남성 독자가 희박합니다. ㄷㄷ.
딱히 욕을 먹을 이유가 없다는 이야기죠. 그 만큼 네웹소에는 로맨스 독자가 많을테고, 그 수요층 내부에서 얻는 이익이 충분하다면 굳이 네이버 측에서 다른 사이트들과 경쟁하며 자리를 만들어 줄 이유는 없으니까요.
중학생때 갓 드래곤라자 보고 판타지소설 찾는 와중에 넷상에 아는 사람이 야오이의 유래 예찬 이런걸 설명해주면서 저에게 몇개 추천해주었는데... 보고 내상 심하게 입었습니다...ㅠㅠ
아무 생각 없이 그냥 유명한 장르니까 뒀을 걸요.
문피아는 결재방식이 맘에안듬... 조xx는 정액제라 실컷읽을수 있는데 문피아에서 그렇게하면 파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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