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동감입니다. 어제는 짜증이 났습니다.
특히 면담은 말장난이었죠. 무자비한 칼질을 견디고 어렵게 살아남은 6팀은 탑10에 직행하지 못하고 왜 면담에 놀아나야 하는지... 재미를 위해서? 재미 없었습니다.
그리고 탑10은 이미 결정이 되었는데 2명은 애꿎게도 주최측의 농간에 들러리가 되어야 했네요...
당사자가 받을 상처는 전혀 고려를 안하더라고요. 하루 2번 탈락의 고배를 마셔야 하는 고통...면전에서 직접 '넌 아니야' 라는 말을 들어야 하는 충격.... 아마 오래 갈 겁니다.
또 박수진을 탑10에 올린 것도 문제
얼마나 힘들었으면 도중하차를 결심했겠습니까. 며칠 사이에 회복될 몸상태가 아닌데도 형식적인 질문 후 넌 탑10이야 올려보내다니....
방송 7주만에 서둘러 탑10을 정한 것도 문제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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