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첫째로, 게임판타지의 작가와 독자를 싸잡아서 비하하는 표현을 쓰신 건 잘못하신겁니다. 멀쩡히 잘 읽고 쓰는 사람들 부들부들.
둘째로, 스탠리 패리블 관련 소재 글에 게임판타지를 언급하며 인생쉽게 산다고 표현하면 쉬운 소재로 울궈먹으려고한다는 뉘앙스가 느껴집니다. 부연설명이 미리 필요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셋째로, \'딱 그런 정신 상태\'가 나쁜 것인가요? 대리만족을 위해, 킬링 타임을 위해 즐겁게 게임소설을 읽는 입장으로서 상당히 기분나쁜 발언인데요. 사도는 없고 정도가 옳다고는 하지만 모든 사람이 정도만을 걷는 건 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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