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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4

  • 작성자
    Lv.51 홍시는감
    작성일
    15.10.01 00:58
    No. 1

    맞아요 취존! 취존 좀요!
    인터넷이 이럴때 참.... 직접 얼굴을 맞대고 하는 말이 아니라 그런지, 반대편 입장 사람도 뻔히 글 읽을 줄 아는 데 자기가 옳고 너는 틀렸다 내가 맞다 우기는 식의 글 너무 불편합니다..ㅠ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8 대추토마토
    작성일
    15.10.01 01:03
    No. 2

    아무래도 글이라는 매체는 마주보고 대화할때보다 많이 부족하니까 그렇지 않겠어요 ^^;
    상대방의 표정, 제스처, 말투, 음의 고저와 강약 등등.. 그리고 즉각적인 대응을 댓글로 한다고하지만, 상당히 느린데다 목적한 상대가 아닌 다른이들도 보기 때문에 추가 참전(=_=)도 있구요.

    그래서 필요이상으로 강한 말투를 쓴다거나, 상대의 말을 이해 못하거나, 이해 못한 척 하거나(-_-..) 하는 일들이 빈번한듯 해요.

    적당히 보고 피해가는게 좋을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5 달의나라
    작성일
    15.10.01 01:01
    No. 3

    말하는 자의 수준을 알만하죠...
    뭐 눈에는 뭐 만 보이는데 어쩌겠습니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8 대추토마토
    작성일
    15.10.01 01:05
    No. 4

    ????
    각자의 스탠스는 그 사람의 시각일 뿐이고, 좋게좋게 생각하면 또 그렇게 됩니다 ^^;;

    과격한 표현을 사용하고, 적절한 어휘를 찾지못해 잘못 표현했다고 해서 그 사람이 한 말의 의의를 단정짓고, 같이 과격한 표현을 사용하는것도 좋지 않아요~~

    좋은밤되세용~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5 달의나라
    작성일
    15.10.01 01:07
    No. 5

    네 맞는 말씀이세요..
    제가 이성보다 감성이 앞섰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탈퇴계정]
    작성일
    15.10.01 01:05
    No. 6

    문서 상의 취미랑 실질적인 취미랑 다를 수는 있겠죠 뭐.
    어차피 공식적인 자리에선 어느 정도 거짓말 보태잖아요.
    간판은 없던 광까지 나게 하는 것이니까요 하하하.

    공감합니다. 진짜 취미는 남들의 시선이 아니죠.
    내 취미니까 내 관점에서 스트레스 해소가 잘 된다면 그걸로 최상의 취미가 되는 거죠.
    요즘 진짜 취미를 터놓고 말 할 사람들이 적어지는 게 흠이긴 하지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8 대추토마토
    작성일
    15.10.01 01:08
    No. 7

    네 맞아요 ㅠㅠ..

    소개팅(?)이라거나, 친한 친구끼리 같이할 거리는 찾거나 하는 경우 말곤 사실 전 남의 취미를 물어본 기억이 없는 것 같네요.

    누가 제게 물어본 기억도 크게 없구요.

    그리고 사실 누가 내게 뭐 좋아해요? 라고 물어본다면, 그 상대방에 따라 대답이 달라지는게 사회생활(...)이기도 하니까...

    /ㅅ/ 그런의미에서 취미는 다양한게 좋은 것 같네요. 적재적소에 다양히 적응할 수 있게 !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3 [탈퇴계정]
    작성일
    15.10.01 01:12
    No. 8

    억수로 피곤할 텐데요 ㅋㅋㅋ
    하나 딱 맞는 거 찾는 것도 만만치는 않더군요 ㅠㅠ
    머리에 평안이 깃들기를 (ㅡㅡ?)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8 대추토마토
    작성일
    15.10.01 01:25
    No. 9

    음. 취미라는걸 전 그냥, 즐길 수 있는 모든것? 이라고 생각해요.
    좋아하는건 남들보다 잘 할 필요가 없고, 못해도 그것으로 또 필요할떄가 있잖아요?

    음, 추석연휴날 친구들이랑 술먹고 볼링장을 갔는데, 처음 쳐보는 볼링이었어요. 90점정도 친듯.
    재밌더라구요? 가끔 친구들이랑 가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 그런데 혼자갈일은 없겠죠.
    볼링 쳐? 라는 물음에 쳐본적 있어. 라고 대답할 수 있고 그게 재밌으면
    가끔 즐길 수 있는 취미이지 않겠어요? ^0^;;...

    처음 해보는일이 내게 안맞으면 그 자리는 불편해 질 테니까
    많은걸 경험 해 보고, 자신에게 맞는게 뭔지는 알아두는건 참 좋은것 같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고지라가
    작성일
    15.10.01 05:48
    No. 10

    사실 모든것에 고하가 나뉘죠. ^.^ 끼리끼리 모여있기 때문인지 매일보는게 그나물에 그밥이라.. 저 사람도 지하철 타고 나고 지하철을 타는데 무슨 차이가 있다는 거지? 싶은겁니다. 인식 밖으로 밀어낸 배경을 채운 빌딩은 누군가의 소유일것이고 그 뒤 호텔은 또 누군가가.. 그 아래엔 냄새나는 노숙자들. 취미에 고하가 없다구요.. 그거라도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6 은금
    작성일
    15.10.01 09:48
    No. 11

    범죄행위, 성도착증, 반사회적 행동, 정신이상 행동들을 취미로 규정지어서, 저급취미로 분류 시킨다음에 취미를 저급취미와 고상한 취미로 이분시키는 궤변을 하신 고지라가씨가 할말은 아닌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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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1 랙신강림
    작성일
    15.10.01 09:55
    No. 12

    취미가 뭐에요?
    자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5.10.01 11:38
    No. 13

    굳이 고하를 나눌필요는 없죠. 근데 왜 나누냐하면 열등감이 골수에 새겨진 놈들이 있죠. 다른사람들을 비하해서 우월감을 느끼는게 목적이라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0 테사
    작성일
    15.10.01 14:11
    No. 14

    공감합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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