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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4

  • 작성자
    Lv.61 소요권법
    작성일
    15.10.01 12:48
    No. 1

    남이야 어찌 되든 나만 잘 살면 된다는 식의 사고가 엿보여서 더욱 정이 없어지는 사회로 변해가는 것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메틸아민
    작성일
    15.10.01 12:55
    No. 2

    요즘 갑질하는 행동이 사회적 비난을 받고 있지만 솔직히 그 위치에 갔을 때 똑같이 행동할 을들이 보이는 게 더 큰 문제라고 봅니다.
    정말 이 나라는 답이 없는 걸까요..
    그래도 소요님 같은 걱정을 하시는 분들이 각 사이트마다 몇 분씩 계셔서 다행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2 뒹굴보노
    작성일
    15.10.01 12:59
    No. 3

    댓글쓰는 분들보고있으면, 초능력만 생기면 바로 세계를 정복하고 전인류를 원하는대로 휘두르면서 종신독재하려는 사람이 이렇게 많나 긴장되더라구요.
    다같이 뭣같은 세상 좀 같이 살아도 좋을거같은데..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5.10.01 13:00
    No. 4

    세계정복은 오히려 귀찮을거같네요. 하렘은 음 고민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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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9 미르네
    작성일
    15.10.01 13:04
    No. 5

    저도 공감합니다. 주인공 성격은 쓰레기여도 주인공 주변 사람들은 다 착하고 좋은 사람들만 있어야 한다는 식의 댓글들이 참 보기 안 좋더군요. 조금만 베풀어도 퍼준다고 욕하고, 현판 배경인데 현실적인 성격의 인물을 보고 발암케릭이라니 매력없다니 하면서 댓글로 하차한다며 난리치더군요. 주인공이 조금만 휘둘려도 답답하다며 비난하는 댓글 일색이고, 이득 없는 도움은 호구라며 욕하죠. 그런 댓글 다는 일부 독자들만의 문제일수도 있지만 이게 또 실제 조회수랑도 연관이 되니 작가 입장에서도 피곤하겠다 싶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남성객체
    작성일
    15.10.01 13:12
    No. 6

    전 주인공이 개썅놈인 거 못 읽엉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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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2 Barebug
    작성일
    15.10.01 13:20
    No. 7

    퍼주는것도 정도껏이지요.... 너무하다 싶을 정도로 퍼주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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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1 水月猫
    작성일
    15.10.01 13:41
    No. 8

    대가 없이 배푸는 건 좋은데, 통수 맞을 게 독자들 눈에 뻔히 보이는 상황에서 주고 있으니 속이 터지죠... 그러니 그런 말도 나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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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6 가온뫼라온
    작성일
    15.10.01 13:53
    No. 9

    인터넷에서 주변에 있는 민폐인사람 경험담을 올리면 대부분 민폐를 끼치는 사람을 욕하지 주인공보고 왜그것도 못참냐는등의 비판은 거의 본적이 없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은금
    작성일
    15.10.01 14:10
    No. 10

    하는 짓은 악당 빰치는 주인공인데, 위선떠는 것 같아서 그런면도 있고요. 본인 잘못이 아닌데도 자기때문이라면서 오지랖부리는 주인공도 있죠. 자신을 죽이려고 한 적인데도 오히려 살려주고 도와주는 주인공도 있고요. 주인공을 배신하고 이용해 먹었던 주변인물이 도움을 요청하니까 도와주는 주인공도 있고요. 남자인 적은 가차 없이 없애면서, 여자인 적은 도와주려고 안달인 주인공이 있습니다. 전혀 호색한 캐릭터가 아닌 주인공인데도요. 도와주는 것도 개연성 있게 도와줘야 하는데, 인위적이고 납득가지 않게 도와줘서 호구소리를 듣는 것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Pindot
    작성일
    15.10.01 18:20
    No. 11

    주인공에게 감정이입을 하게되니까 그런거 아닐까요? 그런면에서 호구처럼 행동하면 괜히 열받는거죠. 민폐 캐릭들? 소설에서까지 민폐 캐릭들을 두고 봐야할까요? 결국 소설은 대리만족이니 현실의 불만족스러운 부분들을 안봤으면 하는거라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르와인
    작성일
    15.10.01 19:21
    No. 12

    예전에 문피아에 무법자라는 소설이 있었죠. 진화운이라는 평범함을 가장한 무사의 이야기인데요. 그 글을 보면 진짜 어른이 뭔지, 진짜 착한 게 뭔지 알 수 있습니다.
    생각없이 막 퍼주는 건 착한 게 아니라 호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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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1 SilverLi..
    작성일
    15.10.01 21:23
    No. 13

    저도 퍼주는 주인공 안좋아합니다. 뭔가 목표치가 있어야지 그런 거 없으면 그냥 아무 생각 없는 걸로 보여요. 그런 거 좋아하는 건 받고 싶은 욕망이 투영된 거 아닐까요. 예를 들어 자선단체 사업 하는 분들도 의무감에 하지 딱히 좋아서 하는 것은 아닐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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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 얀즈님님
    작성일
    15.10.02 09:48
    No. 14

    내목숨은 위태로운데 적을 대처하는 수준이 그냥 물세례 한번으로 끝
    주인공이 능력이 없느냐? 세계정복도 가능한 먼치킨 !!
    나는 죽을뻔했는데 물한번 찰싹 끝 발암유발이죠 그냥 ㅂㅅ임
    이런 소설도 있어요 어느정도여야 참죠 호구소설의 기준은
    독자로 하여금 짜증을 불러 일으키는 소설이 기준입니다
    최소한의 공감은 가야하는게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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