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음... 그걸 굳이 스포츠 작가 전체에게 책임을 돌려야 할까요? 필드, 100마일 등 완결난 글도 많은데 말이죠. 그런 의미에서 11개월 동안 옆동네에서 435편을 연재하고 신작을 준비중인 저를 믿어보시죠.(부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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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작가 전체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물론 완결작 필드나 100마일 골든글러브같은 좋은작품써주신 작가분들은 정말 고맙게 생각하고있지만 비율이 유독 스포츠 작가들만 높다는건 그의미가 남다른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좀오해가 있을까 싶게 제목을 올렸네요. 제목 수정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암만재밌는글쓰는작가래도 완결내지못하는작가는 걍~아마추어내지는 습작작가 그이상 그이하도아니지요...
문피아의 단점이라는게 직접적 결제 시스템이라 이미 결제를 시작한 작품은 쉽게 선호작 삭제를 피하게 된다는거죠.
굳이 전체라고 말하든 아니든은 그냥 말장난으로 보이는데요. 일종의 한 단체의 정체성과 특징에 대해서 말하는 거니까.
아니, 제 말은 굳이 그냥 일반적으로 말해도 상관 없다는 뜻이었습니다. 저 분이 대부분이라고 생각한다면 대부분이라고 생각 하시는 거지요. 대부분이든 뭐든 있는 특징에 대해서 말하는 거니까.
전체 스포츠물 다 확인하고 비율 내린 것도 아니고 자기 선호작 비중에서 연중비율이 높다고 스포츠물 다 싸잡아 프로의식 부재다 하는 건 다른 스포츠물 작가님들이 보기에 조금 그렇지 않을까요?
제가 스포츠물은 왠만하면 보기때문에 비율부분은 큰차이라고 보긴어렵겟네요. 스포츠물만 보는것도 아니고 다른 선호작 결제중인것도 스포츠물 제외하고도 20~30편정도가 되니까요.
다른건 몰라도 one for all은 부모님이 암 투병중이시라고 글을 올리지 않으셨나요... 게다가 무료연재였고요....
맞아요. 이분은 빼주세요
작가님 어머님이 유방암 초기라고 말씀하셨고 그이후에 전혀 공지도 안올라오고있으니 뭐 아예 신경끄고있다고 보는게 맞을것같아서요. 머 아직도 간호중인지는 알수없지만 그렇다고해도 공지정도는 올리실수있겟고. 공짜라기엔 미리보기로 결제하던분이 3천분정도 계셨으니까요.
무료연재였던 경우에 연중을 탓하긴 어려워요. (전 이 글, 돈내고 미리보기 다했습니다. )
전부 제가 봤던 거 ㅠ ㅠ
야구의 신 도 있습니다 ㅜㅜ
완결못하면 작가라고 보긴 힘들죠.
왜 우리 야구 마스터는 빼요!! 진짜 걸리기만 해봐라 엉덩이에 주사놓고 감금할테다
스포츠 소설이 연중 비율이 많은건 저도 개인적으로 동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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