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스포츠 작가들의 연재스타일에대해서 참 생각이 많습니다.
제가 보고있는 스포츠 소설중 연중작만 3개입니다.
one for all
베스트 인 더 월드
괴물 배터리
거기에 연중에 준하는 극악의 연재속도에 달하는
인생은 아름다워라
선호작에 있는 스포츠 소설만 10개 그중 연중과 연중과같은 연재를 하는소설이
4개나 된다는건 신작 스포츠소설이 나왔을때 피하게되는 주된 이유가 될겁니다.
일단 one for all은 미리보기 작품으로 나오면 바로바로 결제를 했고 나중에 연재햇을때 작가님의 개인사정이 이해는됬습니다. 하지만 6월부터 지금까지 연중이라는건
이해를 할수 있는 기간은 지난것같고 더이상 의지가 없는거라고 봐야겠죠.
베스트 인더 월드 작가같은경우엔 머 더이상말하면 욕나올까봐 말못하겠네요.
괴물배터리도 처음에 스토리 재정리라고 말하셔서 그러려니 했지만 이미 한달이 넘은 기간동안 연재를 안하고있으니
문피아의 연중작에 대한 관리소홀부분은 더이상 말해봤자 소용도 없을것이고
플랫폼의 선점효과라는게 이리 무서운건지 우리나라 시장이 작아서 어쩔수없는건지
한달에 5만원넘게 결제하고있는 상황에서 화가 많이 나긴 합니다.
어쨋든 처음 말씀드린 스포츠 소설 작가들의 프로의식부재는 앞으로 나올 스포츠소설들의 진입장벽을 높힐것이고 장기적으로 봣을때 결코 문피아 입장에선 좋은결과로 귀결되긴 힙들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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